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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 후에 해야 할 일 두가지..

잔차나라2009.10.23 16:41조회 수 74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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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려 봅니다.

왜냐구요? 퇴근 시간이 다가왔으므로..ㅋㅋㅋㅋ

그나저나 오늘 퇴근해서 집으로 직행해서 해야 할 일이 있네요..

몇 일전 주문해서 도착한 잔차 부품(신형 크랭크)을 교체해야 합니다.

교체에 필요한 공구도 주문해서 착착 도착이 되었구요...

크랭크와 일체인 비비도 따라서 교체가 되지요..

떼어 낸 구형 크랭크는 원하시는 분께 저렴하게 분양할 예정이구요..

교체 방법도 도움 사진을 포함하여 컬러 프린팅 해 놓았습니다.

잠시 후에 손에 기름만 바르면 되는 겁니다. 잘 돼야 할 텐데...

참, 그 전에 해야할 일이 또 하나 있네요..

씽크대 밑에 저렴한 정수기를 설치했는데, 원수 밸브에서 물이 새네요..

그래서 새 원수 밸브를 주문했고, 그걸 먼저 교체해야 합니다.

두 가지를 모두 해내면, 마눌님이 이뻐하겠지요?ㅋㅋ 그러면 소주 한잔 받아 달라고 해야겠지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주말이네요. 내일이 쉬는 토요일이니까요...

그나저나 지금 제가 서식하는 지역의 학생들도 신종플루로 적지 않은 학교들이 휴교를 했는데,

언제나 멎으려나!!!!!

암튼,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분들,

오늘 로또 사시면, 최소한 2등엔 당첨되실거고, 만약에 수능 보는 수험생이 있다면, 적어도 50점은 더 맞을 것이고,

결혼 적령기에 계신 분들은 혼처가 나타날 것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

여기 저기 우리 왈바 회원님들, 부디 부담없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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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두가지 일 중 순서가 바뀌면 소주가 아니라 원펀치 스리 강냉이 되실라... ㅋㅋㅋ

    두가지 다 성공하시고 쇠주에 족발~~~~ 크~~~

  • 희망에 가슴이 설레시겠습니다.
    사모님하고 소주 한 잔 기울이신다면
    더없이 좋겠는데요. ㅎㅎ

    저는 맥주 한 병을 마누라와 나눠 마시고
    조금 남는 주량이니 그 기분은 모르지만요. ^^;;
  • 원수밸브=웬수밸브  ㅋㅋㅋㅋㅋㅋ
  • 글을 늦게 봤지만... 전 자전거 만질 때 깡통이나 소주 없인(물론 만지기 전에) 안 합니다. ㅋㅋㅋ

     

    즉. 음주 정비라는...

  • 아직 다 안되셨나봐요.....선배님 나타나시질 안으시는 것 보니께유...^^ㅎ

    과음 하시지 마시고 적음(?) 하세요....^^

  • 잔차나라글쓴이
    2009.10.28 08:0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두가지 일만 하려다가 이 눔의 오지람 땜시, 변속 속선을 끊어 먹는 바람에 부랴 부랴 동네 샵에서 소선 구입, 케이블 교환까지 해서 시운전.... 역시 부드럽더군요...ㅎㅎㅎㅎ 문젠, 안장에 1시간 이상 앉아 본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는게... 십자수님, 수카이님 두 분 모두 부상 속에 계시단 소릴 들은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전, 이제 후레쉬한 이슬양하고도 멀리 하고 있습죠. 그저 일주일에 고작 한 차례?? ㅎㅎㅎㅎ 우리 모두 다같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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