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게 들린곳
제주의 우도에 버금치 않을 비경을 간직한곳 입니다.
옹진군과 cj개발의 자회사가 협의하여 개발이 예정되어 있군요...
조금전 mbc 뉴스에서 일본의 작은 마을에서의 환경보존에 대한 뉴스의 법원처리 결과를 보고
생각나서 글을 쓰게됩니다.
한번 손되면 원상복구가 힘든 자연을
누가 삽질좀 막아 줄순 없는지요...
http://cafe.daum.net/gulupdo 한번 방문 하시어 아름다운 굴업도에 대하여 관심좀 주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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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을 막는 방법은?
삽을 뺏는 수밖에 없죠.
다음 선거에서 투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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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텔레비젼에서 본 그곳이군요
개발이라는 미명하에....자행되는 자연파괴라고 해도
개발인지 괴발인지 모르겠지만,공사한후에는 돌리기 힘들다는거
그나저나.....왜 골프장만 만드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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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다녀 왔었는데 정말 너무 좋은 섬이더군요.
작은 섬이긴 하지만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감성과 감정....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
뻬어난 섬 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질 정도인데
그곳에 가서 알게 되었지요.
섬에다 골프장을 지으려는 이러한 기업이 현제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에 개탄하지 안을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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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다니다 보면은 사람손 탄곳이 한두곳이 아닙니다
자연스러운곳이 별로 없습니다
자연을 그냥 뇌두면 도태되는듯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가 손을 대도 너무 많이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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