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if1211?Redirect=Log&logNo=10017730366
어릴 적 동화책으로 바보 이반 이야기, 읽어 본 적 있으시죠?
혹시, 모르는 분들 위해 링크해 놓았습니다.
영악하다 못해 밉기까지한 이 시대의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지요.
지는 게 이기는 거라는, 역설적인 가르침을 배우며 자란 어린이들이 점점 사라지는 현실에서, 이 바보 이반 이야기는 소중한 가르침일 것입니다.
날이 점점 쌀쌀해져서 아침에 자전거 타고 나오기가 귀찮고 꺼려지는 때입니다.
신종플루, 대지진, 이라크 폭탄 테러, 2012년 지구 멸망설에 보탤 수 있는 재료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흉흉한 소식들이 난무하는 와중에, 이런 바보 이야기 한 편이 위안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샨티샨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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