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풍경감상 더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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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까지만 해도 제가 헥헥거리며 올라온 길입니다...길이 참 이쁩니다...
절대로 올라올 때는 느낄 수 없는...
참으로 갈 수 있는 곳이 많네요...이런 곳에 사는 것 또한 크나큰 행복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산 정상에 있는 오솔길들입니다 여기를 한 바퀴도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름모를 풀잎들과 스포크가 만나 내는 경쾌한 울림은 그 어떤 소리못지 않게 아름답습니다
잊을만하면 여지없이 나오는 같은포즈의 접니다 ㅎㅎㅎ
이렇게 정상부근에서 좀 놀다가 왔던 길로 하산을 합니다
무룡산은 내려오는 길이 꽤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중 무룡봅슬레이라 불리우는 아주 재미있는 싱글다운길도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내려오다 여기서 뭐 했을까요?
가져간 계란먹었습니다...산에서는 뭘 먹어도 맛있는 이유가 뭘까요? ㅎㅎㅎ
육포는 집에와서 먹었답니다...깜빡해서... 배가 덜 고팠던게 틀림없습니다
내려오다보니 이 표지판이 보입니다...자전거도 브레이크파열 조심해야 할까요?
조심해야겠죠 ㅎㅎㅎ
집으로 돌아오는 길 3종 세트입니다 ...나름 울산에 잘 되어있는 길은 잘 되어있습니다...아닌 곳은 정말 욕 나오구요 ㅎㅎ
저런 곳들을 통과하면 마치 신세계가 펼쳐질 것 같은 다음에는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사알짝 황금들판이 보이네요
의외로 용량이 많네요...도배질 하는 것 같아 사알짝 죄송한 마음이...
그럼 조심스럽게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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