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것도 아닌 내용이 사진만 많다보니 4부까지 오게 되었네요...송구스럽습니다
씸이 씸이 열씸이 페달질을 하다보니 저 멀리 저희 아파트가 보이네요...반갑습니다
차도에 물을 뿌리고 계시네요...왜 뿌리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바로 옆이 공사장이다보니 덤프트럭들이 자주
다니는데 뭘 흘렸나봅니다...제가 볼 때는 깨끗하던데 그 후로도 계속 뿌리시더군요...갑자기 한비야氏가 생각납니다
기분이 급 우울해집니다
이 길이 제가 출.퇴근시 다니는 길입니다 ...지금은 집으로 가야하니 오른쪽으로 휘리릭~~~
다음에는 출.퇴근 길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저는 그리 멀지는 않기때문에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십자수님이 얼마더라 편도 40km가 넘는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나저나 몸은 어떻게 많이 나아지셨나 모르겠습니다...기아 우승 축하드립니다..제가 기아우승 할 거라고 그랬죠 ㅎ
이런 길을 지나 집으로 갑니다...저 갈대밭 안으로도 길이 나 있어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갈대밭안에는 이런식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정말 좋습니다
자전거로 과속하시는 분들도 없으셔서 마찰이 일어날 일 거의 없습니다
저 뒤로 제가 사는 동이 보이네요...다 왔습니다 ㅎㅎㅎ
갈대밭을 배경으로 증명사진 한 장 찍어줍니다
집 앞에 있는 강(?) 물고기를 잡으시네요...한 때 감성돔이 무진장 올라와서 낚시꾼들이 엄청 몰려들었던...
저희 집 앞에 있는 강이 태화강인데 바다와 만나는 지점이라...
개인적으로 낚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이상하게 저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취미를 다 안 좋아합니다
낚시- 찌까지 직접 만드시더군요
바둑- 아마 4단이시구요
테니스 하여튼 저는 이 세가지 다 배워보려고 한 적도 없을 정도로 취미 없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네 저희집은 외계인 출입금지입니다...ㅎㅎㅎ
이 영화 전단지가 스티커로 되어있답니다...
집에 무지하게 많습니다 ㅎㅎㅎ 필요하시면...
저희 집 베란다에서 바라다 본 풍경입니다
지난 번 추석 때 처가에서 따 온 감과 대추가 잘 마르고 있네요
제 와이프가 홍시를 너무나 좋아합니다...대추 막 따서 먹으니 너무 맛있더군요...약간 사과맛도 나는 것 같고...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한 번 따 봐야겠습니다
무룡산이 너무 좋아 다음 날 사랑이 학원과 태권도도장 빼먹고 와이프랑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가족과 건강을 허락해주시는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 별 내용은 없이 지면만 많이 차지한 긴 사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은 필더스초이스 사용기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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