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겨울만 되면, 감기약 CF카피 문구가 생각나네요..
지난 토요일부터 기침이 콜록 콜록....
그저 감기이겠거니 하고 집에 있는 종합 감기약 먹고 오늘 아침 출근해서 몸이 으실 으실..
보건소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니, 당뇨약을 상시 복용하는 관계로 고위험군에 속하니, 일단
타미플루 5일치 처방전을 주시더군요..
허걱....학교에 들어와 높은 분들께 사정 말씀 드리고 5일동안 병가 냈습니다.
때마침 제가 근무하는 학교도 오늘 오후부터 일시 휴교에 들어가 수업 부담은 조금 줄어 들었구요..
암튼, 여러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이럴 때 일수록 몸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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