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들이 서울광장서 '국민불복종' 선언한 까닭 |
[현장] 다시 켜진 서울광장의 촛불... 겨울 바람 속 시국미사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방에 있어서 잘 모른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죠.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니까요.
그런데, 조중동 안 읽고 지내서, 이런 기사가 그 찌라시들에도 실리는지는 알 수 없군요. ^^
"불 꺼달라는 게 아닙니다. 불구경이라도 해 달라는 겁니다. 불은 우리에게도 옮겨 붙습니다."
신부님이 들고 있는 저 문구가 참 안타깝습니다.
외면하고 방관하는 사이, 불 붙은 사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불구경이라도 해 주세요. ^^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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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반님이 올려주어서 알았네요
요즘 신종 플루 말이 많다보니.......옆에 사람이 그러더군요
세종시에 쏠린 관심이 저쪽으로 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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