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주말에 하도 궁금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한국시간 낮 12시 40분이었으니 그쪽 10시 40분쯤...
집으로 전화를 드렸는데 사모님께서 받으시는데... 한국말로 받더군요...
전화기에 국제 전화번호(제 셀폰)가 찍혔는지 모르지만...
영어로 받으셔야 되는 거 아닌가? ㅎㅎㅎ
아무튼 지난 소식도 묻고 근황도 듣고 그저 주절주절 수다 떨듯 통화를 나눴습니다.
물론 그 전날 온 콜로라도의 눈 피해는 없는지도 살폈구요...
목소리 밝으시고 여전하시더군요. 다시 왈바에 오시라고 했더니...
"그러마" 하고 대답은 하셨는데 글쎄요???
한 34분 통화했는데 통화료 얼마 안 되것죠?
탑돌이 형님 현지 전화번호 좀 주세요. 가끔 수다 떨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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