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피곤해서 집에 가면 밥 먹고 떨어지길 3일째...
자다 눈 떠보면 12시나 1시... 뒌장 그 때부터 잠이 오질 않습니다.
빠른 날은 3시 30분 늦은 날엔 4시 30분까지 눈이 초롱초롱...TV를 켜자니 시끄럽고...
그렇게 뜬 눈으로 새우다시피 하길 3~4일째...완전 고통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거의 밤 새워야 할 일이 있는데...
어젠 축구를 보려고 일부러 일찍 잠을 청했지요.
눈을 떠 보니 12시 30분... 즉 5일 자정을 넘긴 30분이었지요.
근데 눈은 잘 떠졌고 TV를 켰지요... 한국과 멕시코의 축구경기를 보기 위해서...
전철에서 주워 본 FOCUS에 실린 축구 대진표에 나온 시간은 분명 5일 0시로 되어 있었거든요.
아무리 채널을 다 돌려봐도 영화나 할 뿐 축구는...개뿔
그 프로그램을 언넘이 올렸는지는 몰라도 좀 많이 무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5일 0시면 4일 자정인 거 맞죠.
축구시간은 오늘 자정이라는...무식한 넘~~~~!
아항~~~ 잠자고파...
허리는 거의 80% 이상 회복되어서 1주일 있다가 프로텍터(?) 벗어도 된다는데... 두 달 채우려고 아직도 하고 다닙니다.
착하긴. ㅋㅋㅋ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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