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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s 결국 무너졌네요.

십자수2009.11.05 14:12조회 수 116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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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는 그럭저럭 무실점 했다지만...

 

마쯔이의 1홈런 6타점의 맹활약에 무릎을 꿇었네요. 안타까워...

 

근데 필리스 뻬드로를 너무 일찍 내린 느낌은... 4회까지 4실점 했다고... 지네들 미들맨이 믿을만 했던가?

 

미들맨들도 와르르 무너져 버리고... 찬호만 간신히 버텨냈고...

 

갈수록 양키가 미워집니다. 그래 돈이나 펑펑 써라~~~!

 

아직도 난 잊지 않는다 신생팀 플로리다 말린스에게 개쪽 당했던 양키라는 사실을...몇년도 였더라? 95년인가? \

 

필리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점 널리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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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그렇죠..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신생 말린스가 우승했을 당시 기억이 새롭네요^.^

    박찬호선수 월드시리즈 기록은 퍼펙트죠 아마... 뭐 한3이닝정도 되겠지만...

    반지를 못 껴서 아쉽기는 하지만...그래도 완벽부활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내년에는 박찬호..추신수...두 선수의 맹활약을 기대해보며 살며시 김병현선수도 재기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던데...

    설마 기아에서...

  • 박찬호 선수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지금 우리들의 관심일텐데.... 하여튼 스포츠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는 대한의 아들, 딸 들, 정말 사랑하고 아끼렵니다.
  • 찬호는 충분히 자신의 몫을 다 했다고 봅니다....아니....하고도 남았죠.  받는 연봉에 비하면...

    내년도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문제는 메이저 리그의 산하 마이너로 간 젊은 선수들이

    잘 해서 메이저 리그로 가  추신수나 박찬호 선수의 뒤를 이을 맥이 끊이지 말아야 하는데요

    아직은 특별히 눈에 띄는 젊은 선수들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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