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락 거리지 못하는 처지에
인자요산님의
멋진 낚시글에 걸려서
열어본 처제^^;; (무슨일이 있나했더라는~~)
배와 배즙을 판다는 글을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이거 사서 먹이면 좋겠구나
생각하자마자 바로 계좌이체하고
문자 보내고 택배가 도착하기를 ~~~
퇴근하여 집에가보니
박스 한가득 담긴 배 그리고 샘플로 보내달라 요청했던 배즙
배즙을 좋아할지 몰라서 주문하지는 못하고
샘플로 보내준 배즙을 먹어보라했더니
지금까지 과일로만 먹어보았지
즙으로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어색해하네요
맛있다고 하면서도 처음접하다보니.......아직 낯설어서 그러려니
그나저나
배가 어찌나 큰지 놀랬더라는 ㅎㅎ
혼자만 먹기 미안해서
작은아버지 집에도 한박스 보내드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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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신부께서 삼겹살 조심스레 먹던 모습이 서언~~합니다. ㅋㅋㅋ
나도 주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