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1114155645§ion=04
백범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을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배운 사람들에겐 이 글이 이상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민족주의=애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겠죠.
월드컵 경기 때 밤 새우면서 '대~한민국'을 외치던 분들도 그렇고요.
그래도, 의심쩍은 부분이 있으면 자세히 들여다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민족이란 이름으로 자행된 내부의 폭력, 그 많은 희생자들을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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