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처럼 자출 하시는분들께서는,
참고 하시고 안전하신 자출이 되시길 빕니다.
그제였던가요....언제였나...서울에 도둑같이 새벽에 눈이 왔었다는데
아침에 자출하면서 도로를 보니 흔적을 발견 할 수가 없었는데..
첫 눈 오믄 ......음.....막걸리에 파전이 최곱니다...^^ㅎ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19일 새벽 서울과 경기 일대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출퇴근 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늦게부터 서해5도 등에서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19일 오전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북부 등에 1㎝ 내외, 경기 북부와 충남 서해안 등에 1∼3㎝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강설량이 많지 않지만 낮은 기온 탓에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에 엉겨붙을 가능성이 있어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4∼5일째 이어진 이번 강추위가 19일부터는 점차 누그러져 주말께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추위는 내일 오전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침 최저기온 1도, 낮 최고기온 10도 선의 평년기온은 주말인 21일에나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상되며 서울은 각각 0도, 10도로 전망된다.
한파주의보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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