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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바보이반2009.11.19 15:09조회 수 133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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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보수우익 5000여 명, 오바마 대통령 환영행사 열어

 

뭐라고 덧붙일 말이 없네요.

정말 이러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창피한 줄도 모르는 인간들이 불쌍합니다.

찬송가-조국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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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퍼주는 외교, 질질 끌려다니는 외교.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저기 모인 우파 사람들 아프간 파병엔 적극 찬성이면서 북한에 쌀 보내는 데엔 반대하는 그런 사람들이지요.

     

    월남에 파병되어 불구된 사람들... 장애인 처우 개선에 장애인들이 집회나 투쟁을 하면 미친 사람들이라고 욕할까요?

     

    같은 장앤인 처지인데... 아리송에... 참 아이러니입니다.

     

    환영하는 건 옛날에도 그래왔던 관행이었는데... 그 땐 동원된... 지금은 극우파 사람들?  자진해서 나온 극우파 사람들?

     

    아니면 남대문 시장에 나타났던 그 아줌마들?

  • 아...쪽팔려...내 손발이 오그라드네....
  • 바보이반글쓴이
    2009.11.19 2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 바보이반님께

    한국에 살지말고, 미국가서 살면 좋을것 같은 사람들인데....

     

  • 글쎄요,,

     

    항상 정치적 잇슈를 보면 느끼는건데..

     

    저런 행사를 위해 돈이 얼마나 풀릴까..하는 것과..

     

    그돈은 다 어디서 나올까하는게 의문입니다..

  • 할아버지 세대에는 정치인이 손만 잡아줘도 영광이라?

     

    연예인 광펜 소년소녀들같이.. 그런걸까요?

  • 자료사진보면서

    한가지 ......

    모두들 나이 많은 사람들이네요

     

    촛불집회때는 젊은이들이 많던데........

     

    그나저나 자발적으로 동원된 사람들같지 않아보이네요

     

  • 40이면 불혹, 뭐 그런 용어들 있쟎아요?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이 아니며 아이와 노인들 중 극히 일부가 같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
  • 철자도 틀렸네요..
  • 2009.11.26 08: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런 사람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현실에 숨이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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