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저수지 빠진 남친을 외면한 이유 |
[영화로 읽는 세상 이야기 ⑤] 영화를 넘어 실업 정책이 된 <로제타>
생존이 걸린 문제...... 일명 88만원 세대인 비정규직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40~50대에 할일을 빼앗긴 장년들에게도 문제는 큰 문제입니다. 당장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사람들이 이 겨울을 어떻게 날 것인지.......
쌀이 떨어졌으면 고기나 빵을 먹으면 되지..... 직업이 없으면 벤처를 차리거나 해외로 나가면 되지...... 당장 알바자리도 없어 헤매는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철없는 이모씨가 밉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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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이란...참으로 절박한 현실의 문제이지 안나 싶습니다.
청년,중년...그 이상의 연령대에게도 주어진 환경과 현실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일반 평범한 국민이라면 절박 그 자체 일겁니다.
노동 유연성과 일자리 나눔..이라는 이유로,
비정규직의 확대 및 인턴제를 들고 나왔지만 이건 장기적으로
더욱 더 노동시장의 악화 및 실업난 해소와는 거리가 먼 미봉책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정부는 이러한 대안 같지안은 대안들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추운 요즘 이 땅의 젊은이들이 갈곳이 없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거리를 걷는 모습들을 상상 해보니
가슴이 더욱 시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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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님께
스카이님, 잘 지내시죠?
전주에서 올라와 있습니다.
막걸리 한 잔 생각날 때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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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신문을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영수증 없이 써도 되는 눈 먼 예산이 대통령실 및 총리실 특별실 죄다 인상...
서민 위한 의료보호 예산은 대폭 삭감 극빈층을 위한 의료보호예산은 아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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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짜수님, 몸은 많이 괜찮아졌나 모르겠네요.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스카이님이랑 언제 한 번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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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겼더라면
배가 부르면 그만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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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생각은 늘상 간절하오나... 이넘의 사내끼 꼬기가 쉽질 않습니다.
자전거질도 안하는데 뭔 그리 시간 내기가 어려운지...
참참... 시험 끝났지? 평일에 가도 되죠? ^^
이반님 제 허리는 전에 올렸다시피 부러진 곳은 거의 뭐 괜찮은데 이전에 앓았던 그 아래쪽 부위가 마치 디스크처럼 저립니다.
자전거 탈 땐 거의 아프지 않았는데... psoas muscle이 약해진 원인 같습니다.
물리치료 받고 있습니다.
쭈꾸미님 다음주 토요일에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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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요즘 바빠서...세끼줄이 워찌될지 모릅니다....오늘도 일이있어 출근했다는....
그래서 어제 쉬는 날이라 가볍게 의정부 앞산과 초안산 타고 왔지요.
평일은 좀 힘들고.....요즘 머리 빠지게 생겼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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