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이 앞으로 연재한다고 하니 즐겨 볼랍니다.
엄지 뉴스...
http://m.ohmynews.com/NWS_Web/Thumb/thumb_view.aspx?TN_CD=TN000019925&CMPT_CD=A0264
그리고 어제 100분 토론...
마지막 회라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보고 잤습니다.
두 시에 잠든거죠...
생각 없이 봤는지 별 다른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전체적인 흐름은 알지만...
그저 나경원 의원이 미디어법 관련해서 둘러대는 모양새가 애처럽더라는...
유시민 전 장관의 말에 큰 고기만 빠져나가는 좁은 그물망이란 표현이 참 기억에 남았고...
늘 저도 생각하고 있었던 방송시간대의 심야편성문제도 대두되었고...
(이런 프로는 최소한 10시엔 시작해야...예전엔 10시에 했는데...)
아무튼 손석희 아나운서 아니 교수님 그동안 고생하셨고 고마웠습니다.
한편으론 이 나라의 미래와 우매한 국민들이 더 우매해질까 두려움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보다 더 좋은 날이 오길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손석희 교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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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 이어폰을 두 개를 걸고 다닙니다.
하나는 MP3 하나는 DMB
사용중이었던 011폰 DMB 이어폰인지 폰 문제인지 맛이 가서 오즈표를 하나 더 장만했은데...
오즈가 건물 안에서는 SK보다 잘 터지는데 국도상에선 잘 안 터지더라구요.
아무튼 오늘은 오즈에서 생방송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으며 아쉬움을 달래며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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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깨어납시다...
당직 끝내고 퇴근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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