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 하였슴니다
무언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것같아서 시작한 테이블과 의자제작 조금전 페인트 4회로 마감 하였슴니다
앞으로 근무할 사무실.... 조그마한 로비에 놓을 놈들입니다
빈티지 스타일로 만들어 보았슴니다
그래도 테이블 상판은 대리석으로 마감한 센스ㅎㅎㅎ
그동안 목수들에게 잔소리만 하다 직접 제작하니 쉬운게 아닙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박$$반장 그동안 미안혔어...ㅎㅎㅎ
제작 주문은 않받습니다 1번으로 족합니다
그냥 잔차나 타던가 아니면 산에나 다닐렵니다
커헉... 대단하십니다^^;
저도 한때(?) 목공 좀 했지만 이제는 잔거타는 시간이 아까버서...ㅋㅋㅋ
담에 야영 함께 하실 때 필이 가지고 나오셔유~!!^^ㅎ
근디유...등판 hole은 맛사지 받을 땐 요긴허게 사용하겠씨유...>.<
솜씨 좋으시네유...^^
마감도 깔끔하네요.
솜씨가 부럽습니다^^
그저...저런 손재주(???) 있으신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만......
(에구.....저런 기술만 있어도 ...내 이러고 살진 않겠다!!! 흑흑흑!!!)
저걸 가져다가
주방 식탁으로 쓰고 싶네요
간결하고 깔끔한 작품입니다.
무엇인가 직접 만든다는게 참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제가 예술적 감각은 없어도 정확히 재고 자르는 일은 잘하는데.
언젠가 목공일을 배울 날이 오겠지요.
요로코롬 재주가 좋다 이거지...
써먹을데 없는지, 생각해 봐야 겠습니당..
나무 질감이 사진으로봐도 너무 좋네요
나무 다루는 일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던데...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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