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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잘못으로 얼마나 많은 일이 생길지
걱정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멍청한 사람이 부지런하기까지한거라던데~~~
제일 안타까운건........ 똑똑한 사람이 게으른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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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라는 것의 개념을 그리 잡고 있으니 그걸 '대화'라고 한다면야 할 말이 없습니다만, 심히 걱정스러운 것은 정권획득 초기부터 시작된 소통중단 불감증이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주변의 느낌입니다. 거시지표만 앞세워 희망을 저 높이 걸어놓지만, 정작 서민경제는 꽁꽁 얼어가는 것을 보면, 마음의 소리를 표출하고자 거리로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먹고사는 문제라는 올가미로 붙박아놓는 아주 지능적인 계략같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음모론 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결국 쓴웃음으로 넘기지만, 굳이 이런 생각까지 필요없이 그저 내일이 기대되는 시간들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그냥 그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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