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쩌기... 저 2.3 탈퇴할라고요...훌쩍

onbike2009.11.30 18:00조회 수 1233댓글 9

    • 글자 크기


이제 단힐질은 근력이 부쳐서 몬하게 된 온씨...

 

그나마 조금 가배얍은 sx(스페샬에서 나온 슬라럼용)로 아파트 주변 기물들에서 폴짝거리는 낙으로 근근이

 

잔차질 욕정을 달래왔었는데..

 

이제는 이짓도 힘에 겨워 몬해묵겠는 지경까지...

 

16킬로 조금 넘는 sx도 이제는 힘에 버겁구만요..

 

십분 정도만 풀쩍거려도 땀이 비오듯하고

 

현기증에,ㅡ 급기야는 손바닥이 쩍쩍 갈라져 피칠갑까정...

 

해서리 절때절때 빠지지 않으리라 굳게 맹서했던 치명적 유혹에 또 빠져부리고 말았심다.

 

경 량 화!!

 

그러나 서슬퍼런 마눌의 두눈과 영롱한 세 아해들의 눈망울이 떠올라

 

차마 십만 단위 이상의 경량화 프로젝트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제일 만만한 거이 머겠심꺼

 

글쳐 ! 타 이 어!!(빠이어가 아님)

 

난 인자 2.3짜리 벗어던졌뿔고

 

2.1로 갈라요 ...

 

어쩌.. 잘한거지요??

 

안녕 2.3이여라!!

 

아아......가볍다.

 

조만간 2.1타야로 바뀐 깃털 sx를 가지고 논 소감을 올려드리겠심미더..

 

아아!!



    • 글자 크기
여행할때 혼자와 여럿이 다닐때의 장단점. (by sura) 봐도 또 봐도..보면 볼수록.. (by ........)

댓글 달기

댓글 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7660 여행할때 혼자와 여럿이 다닐때의 장단점.9 sura 2009.04.17 1061
쩌기... 저 2.3 탈퇴할라고요...훌쩍9 onbike 2009.11.30 1233
7658 봐도 또 봐도..보면 볼수록..9 ........ 2008.03.07 1223
7657 개에게 물린 오늘 광견병에 안걸리길.....에휴9 gmjr 2006.06.03 1000
7656 초청합니다...........29 불암산 2007.07.18 1661
7655 텐트하나 고르기가...9 필스 2006.07.11 1080
7654 충전기가 54,000원....ㅠ.ㅠ9 仁者樂山 2010.12.07 1395
7653 공익이 입니다9 박공익 2008.12.30 776
7652 남산에 카메라 들고 대기해야겠습니다...9 ray0412 2006.08.01 1684
7651 [와이프와 자전거타기] 짐작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9 스페이스 2007.09.26 1288
7650 mtb보험가입불가9 ach0630 2008.07.20 1562
7649 3주 연속 휴강이신 교수님..진짜 너무하시네..쩝..9 mjinsik 2006.05.04 927
7648 YTN 자전거 출퇴근 인터뷰 했어요...^^;9 mtbiker 2006.05.15 1055
7647 지금 우리집에는...9 벽새개안 2008.08.27 1088
7646 자동차 운전자 분들의 매너,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9 hiroko79 2006.07.09 1018
7645 어제의 바깥 풍경이...9 eyeinthesky7 2007.08.11 655
7644 + ㅣ +9 나홀로 산행 2012.03.09 3259
7643 추석 연휴, 잔차 타고 즐기는 방법9 키노 2007.09.21 740
7642 아들과 함께 일자산 오르기...9 kbread 2006.11.26 884
7641 어떻게 말로 표현을...9 뽀 스 2011.07.19 140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