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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이크 쇼 사진 몇 장

구름선비2009.12.04 19:51조회 수 131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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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관심은 적어졌지만
아직은 동호인이라고 박박 우기면서 전시회엘 갑니다.

메이저 업체라는 곳이 적게 나왔다고 하는데
제가 봐도 해마다   '그것이 그것'입니다.

이웃 동네에 사는 저희 직장 동호인과 같이 갔었는데
우연히 만난 산아지랑이님 반가웠구요.
스탐님 그냥 와서 미안합니다.
나중에 날씨 좋으면 만나서 점심 식사나 하지요.

300만원짜리 현상품 자전거를 받겠다고
목을 길게 빼고 지켜 봤지만
역시 안 되었습니다.

아마 대 여섯 명은 유첨(?)이 되었다가
한 분이 되었는데
그 분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까페에 올려 놓았습니다.
사진은 시원찮지만~~

http://cafe.daum.net/echomtb
기타사진~~

 

DSC_1518.jpg DSC_1543.jpg DSC_1563.jpg DSC_15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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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가고 싶어도 못가는 현실
  • 가운데 타이어 트레드도 맘에 들고 제 바이퍼에 끼워주면 뽀닥 죽음일듯...ㅋㅋㅋ

    저도 토요일 오후에 다녀 왔는데... 아는 사람 만날까봐 불안불안...

     

    그냥 인사하기도 귀찮(?)으니깐...

    해서 스탐님으로부터 강탈한 겨울용 핑키 버프를 뒤집어 쓰고 눈만 빼꼼하고 돌아 다녔는데...

     

    그래도 알아채는사람이 있더군요. ^^ 다굵님을 비롯한 두 사람을 빼곤 저를 알아 보거나 만난 분은 한 사람도 없이 무사히(?)

    1시간 정도를 돌아봤습니다.

     

    자전거야 뭐 그놈이 그놈이고 갈수록 전시회가 좀 허접스러워졌다는 걸 느꼈고...(메이저 4개 업체가 불참해서인지)

     

    제일 맘에 드는 물건은 뭐에는 뭐만 보인다고...

     

    자강부스에 있는 휠 트루잉 장비가 탐나더군요..무지 비싸보이는데...개인이 쓰기엔 거창하고...0.5미리 이하의 오차까지 잡아

    내겠더군요... 사진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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