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쯔나미)의 위험 속에 주인공의 아버지가 항해중인 바다(동해)가 걱정되어 그쪽 화면을(위성으로 했겠죠-말로는?)
비춰보라는 장면에서...
번역은 '동해'라고 나오는데...
극중 배우의 대사는 'JAPAN SEA' 라고 하더군요...
영화의 내용이야 뻔하고 화면의 웅장함과 CG의 기술력은 좋았는데 위 저 한마디가 토하게 만들더군요.
국력을 키우려면 쪽수가 많아야 합니다.
소설 '丹' 에서 강조했듯...
아~~~ 북간도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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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랑구들이 애 낳지 않는다고 하면 호적에서 파버릴겁니다.(결혼하면 어차피 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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