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바쎌과 왈바에 티비 카드 내놨다가..
4만원인가? 뗀적이 있습니다.
충남 모처의 건설회사 였던거 같은데..
암튼 잠적했던기억이 뭐 중고 거래시 돈이 필요해 파는 물건도 있지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사게 내놓는 경우들도 있지요
이번에 소니 노트북 폐기하면서 예전에 업글한 하드 80기가 7200알피엠 80기가 ide방식
(ide방식이라 되려 흔하지 않음) 8만원에 내놨다가 6만원으로 내리니 누군가 문자가 왔는데..
택배 기사 통화후 송금하겠다네요..ㅠ.ㅠ...
그러다가 말바꿔서 고속으로 보내주면 8만원 준다고...ㅠ.ㅠ..(고속은 착불이 없죠잉?)
암튼 택배 예약 해놨는데 취소할지 그냥 보낼지 고민입니다.
이번 구매자도 어찌된일인지 전0건설 누구누구로 되어있더군요...ㅠ.ㅠ.
몇만원 안되지만 돈떼인 아픔이...ㅠ.ㅠ... 하필 건설이라는 이름도 붙고...먼저 보내란것도 그렇고...ㅠ.ㅠ..
ㅎㅎㅎ.. 암튼.. 신뢰하는 사회가 오는 그날이 되길... 빌며....
(보냈는데 고장이라고 돈못주겠다고 빼는 경우들도 있다는데...ㅠ.ㅠ.. 전자제품인지라.. 좀더 기다려 직거래 해랴할듯합니다.. 아무래도..)
암튼 큰돈은 아니어서 그간 그래도 크게 신경안썼는데.. 이번에도 비슷한거 같아서 조금 ^..^... 맘상하네요..
(pda , 잉크, 노트북 왠만한건 전화통화후 pps국번도 아니고 통장 이름도 확인하고 선입금후 거래했는데..
이건..흠..왠지 또 떼일거 같다는 느낌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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