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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팔아서 장사 참 오지게 하네요.

바보이반2009.12.14 17:33조회 수 145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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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또 깜짝 행보... 욕쟁이 할머니 포장마차 방문

 

이 정도면, 가히 따라올 장사(꾼)가 없겠습니다.

 

재탕, 삼탕해서 더 이상 우러나올 감동도 없는데.

 

그놈의 서민들이 무식한게 죄지요.  주면 주는 대로, 영양가 없는 국물에도 그저 감사할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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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09.12.14 17: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아침뉴스에도 나오더군요. 청담동이라고 자막나오면서 MB님 왈, "장사가 하도 안되신다길래 왔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관련되서 한겨레 만평 '참 훈훈합니다. 쩌업'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393119.html

  • 예전에 개그맨들이 굶어죽게 생겼다고 너스레 떨던 기억이 나네요

    여의도모처 사람들이 너무나 개그맨 뺨치게 웃겨서 그렇다는 우스겟소리

     

     

  • 가끔 재래시장 한번 가주고

    어려운 사람 만나서 어깨한번 두들겨주면

    지지율이 변하는거 보면,

    생각없이 사는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 아닐지~~~(아닐수도 있구요)(맞을수도 있구요)

  • 설마 언론에서 발표하는 지지율을 믿는건 아니시죠? ㅋㅋㅋ

     

    그냥 지지율 올랐다고 발표하기가 쩍팔리니깐 쌩쑈를 해대는거죠.

    땡박, 땡전시대보다 더 퇴보했다는 느낌은 저만이 아닐겁니다.

     

  • 십자수님께
    떙전이란 말 무척 오랜말에 들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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