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터넷 포털에서 본 건 데요...
동네 골목길에 바윗덩어리가 하나 박혀 있는데...
거기엔 어김 없이 이런저런 동네 아해들 낙서가 즐비하기 마련인데...
그 중에 꼭 아무개 아무개 사랑한대.. 어쩌고 하는 낙서 하나쯤은 꼭 있쟈나요.
근데... 그런 류의 낙서 중에 당연 압권일 듯한 낙서 한 줄
"광식이
호숙이
and less love"
(물론 광식이 호숙이는 걍 제가 지어낸 이름으구요.).
이 두사람의 사람이 정말 영원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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