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6338.html
자전거, 지구를 살리려는 의지의 표현이네요.
저도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후 집에 있는 차가 거의 무용지물이 되었지요.
먼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당연히 자전거를 이용합니다.
그냥 자전거가 좋아서라기보다, 의식적으로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요.
아주 작은 실천이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서 대재앙을 막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왈바의 모든 회원분들도 그러리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거의 보편적인 삶을 살고 있는데...한 90%쯤???
나머지는 있는 자이거나 정치논리에 엉망이 되어버리지요.
며칠 전 봤던 풍자만화...
"꼬우면 선진국 하든가?"
씁쓸한 현실입니다.
자전거도 자전거지만 전 라면국물 그냥 버리는 행위가 제일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