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이라는 영화잡지를 보면 김도훈의 가상인터뷰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2012에 대해 재미있지만 서글픈 하지만 그 상황이되면 정말 그럴 것 같은...
링크 걸어봅니다
http://hanimovie.cine21.com/Articles/article_view.php?article_id=20625&mm=009001000
주소가 보이지 않네요...왜그런지...
손가락 가리키는 곳 클릭해보이면 페이지 이동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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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에 대해 재미있지만 서글픈 하지만 그 상황이되면 정말 그럴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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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 보이지 않네요...왜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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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분명 주소가 보이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보이네요...신기하네
soulgunner님 그렇죠 ...장소만 바뀌어질 뿐...
님 프로필사진이 꼭 울면서 타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쟎아도 어제 아바타를 보고 느낀 감상까지는 아니지만... 나중에 결론이 정말 꼬소하더군요...
그 뭐냐 영화 용어중에 마지막에 출연진과 제작자들 올라가는 거 말고 클로징 뭐시긴가 엔딩 머시긴가....
아무튼 '지구 사람은 선택된 몇 사람만 빼고 오염된 지구로 모조리 쫓겨 나갔다...'
십자수님 스포일러를 하시다니...전 아직 못 보았거늘...
엔딩 크레딧을 말씀하시는 것 같내요
그나저나 저 영화 볼 때 내내 머릿속에 '지구 사람은 선택된 몇 사람만 빼고 오염된 지구로 모조리 쫓겨 나갔다...
이 말이 맴돌 것 같내요...쩝쩝..^.^;;;
" 할 말이 없군요. 문명이 멸망했어도 인간이 살아 있는 한 똑같은 역사는 계속되는군요. 뭐, 그러리라 짐작은 했습니다만. 근데 아까 일본 방주라고 하셨는데… 한국은 어느 쪽 방주에 속해 있는 건가요.
=흠, 한국 방주는 없는데요.
-뭐라고요? 아니 왜 한국 방주는 없는데요?
=그게… 이미 2012년이 되기 몇달 전에 지구적으로 큰 홍수가 한번 있었거든요. 근데 한국은 4대강 사업인가 뭔가 때문에 엄청난 홍수가 나서 대도시가 모조리 잠겨버렸어요. 살아남은 사람들이 중국과 일본으로 피난하긴 했는데 방주에 탑승할 만한 돈이 없었다나 뭐라나. " <--------이 말이 인상적이고 와 닿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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