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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

바보이반2009.12.22 17:37조회 수 1362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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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221407111&code=940100&manage=y

 

영예의 대상이군요. 입만 열면 실수를 하는 고놈의 입이 참 문제지요.....

 

저렇게 무식한 발언도 문제지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말은 하면 할수록 손해라는 사실, 알랑가 몰라요.

 

말의 문제는 결국 인식의 문제겠지요. '맛사지걸 고르는 방법'  운운 등에서 드러나듯, 저열하고 속물적인 인식이 말로 드러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조중동ks 등의 결사적인 마크로 잠시잠깐은 가려질 수 있겠지만, 그게 얼마나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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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 (by mtb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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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전*옥도 있죠.....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시죠...^^
  • 전여*에 한 표,

    그리고 요즘 대변인 하는 아줌마도...

  • 무척이나 MB를 증오하나 봅니다. 

    가끔 눈팅이로 들어오다가 님글을 대하면서 느낀겁니다.

    누군가를 싫어 할 수는 있지만 그걸 굳이 이렇듯 외쳐대면서 살아야 하나..하는 생각이 드는데....뭐 꼭히 그래야

    직성이 풀리겠다면 어쩔 수 없는거겠지요...

    그리고 저런 기사가 과연 언급 할 가치나 있는 기사인지도 의문이네요  너무 유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세븐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09.12.24 09:21 댓글추천 0비추천 -2

    세븐님이 어떤 성향을 갖고 계신지 알지 못하지만, 이 댓글은 감정적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싫어할 수는 있지만 굳이 외쳐대면서 살아야 하나... 이런 말씀에서 느껴지네요.

    mb를 개인적으로 싫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개인적 친분 관계도 없는 사람을 왜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증오하겠습니까?

    그래야 직성이 풀리겠다면? 제가 직성 풀리라고 이런 글을 올리는 거로 보이십니까?

    모르고 댓글을 쓰셨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알고도 이런 댓글을 쓰셨다면 참 유치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세븐님께
    그냥 가볍게 보셔도 될듯...
  • 2004년 이었나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토론 프로에 나와서

    "대통령 해먹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당시 토론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은

    대부분 농담으로 받아들였는데

    이른바 조중동으로 불리는 보수언론들이

    "국민을 협박하는 대통령"으로 두고두고 씹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 목수님께
    요즘에는 누구를 찝지 않더군요 ㅎㅎ
  • 목수님께
    조중동은 당시 1면기사에 노무현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어있었죠.. 노통의 언행이 가볍기도 했었지만...
  • 제 입부터 꿰매야 합니다.

    저 인간들 보면...욕부터 하게되니..끙

  • 바보이반님..댓글 한줄 읽으면서 그사람의 성향까지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성향이 다르면 바로 적이 되는겁니까?

    개인적으로 MB를 싫어하는게 아니다...??    참 당혹스럽군요.

    그럼 여지껏 MB를 비하하는 글을 줄곧 올린것은 그냥 나라사랑하는 애국심의 발로 였다는 겁니까??..

    차라리 MB가 싫고,  그래서  그가 하는 짓이 다 꼴 보기 싫다!..라고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나을걸 그랬습니다.  

    출산율이 최저라 국가 장래를 위해 여성들이 "출산의 행복"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Mb가  말한게  그렇게 무식한 말인가요?

    그렇다면 님이 생각하는 유식한 말은 어떤건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MB 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저주하고 증오합니다.... 여기서 글께나 쓰는분들 거의 그렇지요..     아들놈 고등학교 선생이 전교조인데... 수업시간에 틈만나면 그런답니다.  MB 때문에 밤에 잠이 안온대요...   작년 촛불때는  공부하는 아이들 꼬드겨서 광화문에 가라고 하고...  이런것들이 선생이라고 교단에 올라가서 우리 순진한 아들딸들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억울하고 분합니다.    그런데... 막말과 무식한 발언은 노무현이 단연 최고 아닌가요 ?  그래도 여기분들은 엄청 좋아하는거 같던데....  무식한거에도 급이 있나 봅니다.... 
  • 전 그가 무슨 짓을 하든지 상관 없습니다.

    단,

    어떻게 가든 한양만 갈 수 있다면. 한양 가서 모든(실제적인 피부에 와 닿게) 사람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행복해 질 수만 있다면...

     

    그러나 지금 그렇게 가고 있나요?

     

    어떻게 가든 목표만 이룰 수 있다면 방법론엔 상관 없다는 말을 내뱉고는 방법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위에 적은 말은

    주워담기 싫고...아무튼 헷갈립니다.  중요한 건 결과가 나왔을 때 그 상황이 무지 두렵다는 거죠.

     

    역대 최하의 지지도를 받는 대통령이 불안한겁니다. (또한 거기에 붙어서 네~ 맞습니다. 하고 따르는 충신(?)들)--물론 정권이

    다른 쪽으로 바뀌어도 또한 같은 행동을 할 정치인들을 못 믿겠다는 겁니다.

     

    4대강의 흙탕물, 공약을 뒤엎는 대통령, 올바른 대책인지 모를 부동산 정책 등등...

     

    특히나 잘 하는 있는 사람 더 살리기---영화 2012에서 10억 유로가 생각납니다.

     

    아무튼 전 이병막 대통령 싫습니다. 밉습니다.

  • 옳다고 믿는 자기 신념이 편협함이죠.

    남을 이해 하고 수용하는 마음 가짐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도자가 예쁜말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 말만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모든일 세월이 지난뒤 역사가 판단 하겠죠~~

     

  •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뜬금없이 역사니 사회니 청치니 이런 고리타분한 것들을 살짝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역사나 사회같은게 왜 중요한지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과거에 대한 단순 기록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야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준이고 거울이고 나침반이잖습니까.  노무현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다 좋다 이겁니다.

    지금 한나라당이나 MB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왜 많겠습니까.

    소수의 부유층을 위해서 대다수 중산층과 서민층에게 불이익을 안겨주는 것 말고

    정말 중요한것 한가지를 꼭 집어내라면..

    민족적 정통성과 정체성을 깡그리 뒤집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독립투사들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한 뉴라이트 교과서 문제라던가.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돌린다는 이야기나.

    오사카 태생이 아니고서야....

    친일파에 뿌리를 둔 정권이 아니고서야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적어도 노무현 정권에서는 중산층과 서민이 잘 살게 해주지는 못했어도 가능성 만큼은 열어 주었습니다.

    지금 MB 정권에서 중산층과 서민층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차상위 계층으로 추락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잘 살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는게 안보이십니까?

     

    보이는데도 한나라당과 MB를 두둔하는 사람들은 두가지 부류겠지요.

    상위 1%에 속하거나 멍청하거나.

  • 짱구
     
    MB 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저주하고 증오합니다.... 여기서 글께나 쓰는분들 거의 그렇지요..     아들놈 고등학교 선생이 전교조인데... 수업시간에 틈만나면 그런답니다.  MB 때문에 밤에 잠이 안온대요...   작년 촛불때는  공부하는 아이들 꼬드겨서 광화문에 가라고 하고...  이런것들이 선생이라고 교단에 올라가서 우리 순진한 아들딸들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억울하고 분합니다.    그런데... 막말과 무식한 발언은 노무현이 단연 최고 아닌가요 ?  그래도 여기분들은 엄청 좋아하는거 같던데....  무식한거에도 급이 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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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님 글 보면서 편협한 시각과 반대부류에 대한 증오심이 과연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참 궁금해지네요.

    저하고 그리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 연배신거 같은데

    막대한 부를 축적하신 것입니까? 그렇다면 뭐 할말 없구요. 부럽습니다.

    계속 그 계층 유지하시는데 애 쓰십시오.

    하지만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하는 경제력을 가지지 않고 계신다면,

    자신이 따뜻한 심장과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되신다면,

    사람들이 왜 한다라당과 MB정권에 분노하고 있는지 마음을 열고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의료민영화 / 4대강 / 가스 수돗물 민영화 .. 이런 일들 짱구님과 무관하지 않거든요.

     

  • 작은 동호회 하나도 모두를 만족시키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거.. 일을 해 본 분은 아실겁니다.

    싱글길 가자는 사람, 임도 타자는 사람, 빡세게 타고 싶어하는 사람, 마일드하게 타고싶다는 사람

    젊은사람 나이든사람.... 이런 마당에  5천만명을  다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돌이켜 보면 YS는 취임하자마자  하나회를 비롯 군부를 일거에 몰아냈고 금융실명제와 부동산실명제등

    실로 엄청난 개혁을 이뤄냈지만 임기중반부터 경기불황으로 매일 중소기업 수십개가 문닫는 지경에 이르렀고

    종국엔 IMF를 초래 했습니다.

     

    4수 끝에 어렵사리 대통령이 된 DJ는 1년만에 IMF를 극복하는 업적과 일관된 대북 햇볕정책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았으나

    측근과 가족이 연루된 온갖 부정부패 게이트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고 결국 두아들과 권노갑등 가신들이 구속되었고

    2차 연평해전으로 햇볕정책도 빛을 바랬지요.

     

    노무현은 코드인사로 임기초반부터 논란을 일으켰으나 그에 대한 평가는 보는 이에 따라 각기 달랐으니 접어두더라도

    부동산정책의 실패로 집값이 폭등하여 빈익빈 부익부를 심화시켰고 강남사람들로 부터 상을 줘야 한다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습니다. 

     

    이렇듯 모든 정권에 공과가 있는마당에 유독 현정권에만 심한 비난을 하며  위와 같은 별것아닌 사안까지도 트집을 

    잡느냐....하는 제 생각 입니다.

     

    4대강에 반대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그런 분들 중 낙동강 한번 다녀오신분 있습니까?

    혹시 다녀오신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구요

    다 볼것도 없이 구미에서 대구까지만이라도  한번 다녀오시고 말씀하세요. 

    님들이 걱정해 주는 서민들중 생수 사먹을 돈 없는 사람은 그 물을 식수로 사용합니다.

    비난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4대강을 다녀와 보지도 않고 무조건 비난부터 하는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부연하자면 저는 4대강개발에 적극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고 살아야 한다는데 이견이 없습니다만,  방법적인 면에서 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여러분들이 즐기는 스키도 산을 깍아만든 스키장에서 타는거고 골프장도 산을 깍아야 만들 수 있는거지요.

    그런것은 용인되지만 강은 안된다?

     

    한강도 예전엔 그냥 강이었습니다.  매년 홍수때만되면 용산 영등포등 저지대는 물난리를 치렀구요.

    지금은 어떻습니까?

     

    홍수때 피해도 없거니와 강변을 개발하여 여러분들이 즐기는 잔차도로도 있고 수영장, 축구장,...각종 위락시설로

    이미 한강 고수부지는 서울 시민들의 가장 좋은 휴식처며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물론 수질도 좋아졌구요.

     

    서울사람만 이런 혜택을 누려야겠습니까???  아!  저는 서울출생입니다  오해는 마시기를..

    4대강을 이렇게 개발하면 왜 안됩니까?

     

    4대강 주변에 잔차도로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여러분들 한강 잔차도로 이용 안합니까?

    지방사람들은 그지역 강을 개발하여 강따라 난 잔차도로 따라 잔차즐기면 안되나요?

  • 세븐님의 4대강에 대한 의견 잘 읽어 보았습니다.

     

    아주 좋은 정책이 있다고 치죠.

    세브님 말씀대로 다수를 모두 만족시키는 정책은 있을 수 극히 드물겠지요.

    좋은 정책이라 해서 반대의 목소리가 없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니까요.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합리적인 정책이라면 진정성을 가지고 충분하게 국민들을

    설득해야 하는것이 제대로 일하는 정부의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정부 정책이 한 점 의혹없이 투명하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음을 증명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대부분이 인정해주는 정책. 수행과정에서

    비리의 냄새가 없는 정책. 또한 국력에 보탬이 되는 정책. 약자를 보살피는 정책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제가 보기에 4대강은 아닙니다. (요즘은 섬진강 포함해서 5대강이더군요)

    태생을 좀 살펴보자구요.

    대운하 공약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엄청난 반대에 직면하자 안한다고 했습니다.

    국민들의 시선이 다른곳으로 쏠리는 사이 경인 운하니 4대강 정비니 이런 이야기들이 슬금슬금

    등장하고 어느새 환경관련 조사 작업조차 얼렁뚱땅 해치워버렸습니다.

    국고가 텅텅 비어버린 상태에서 말도 안되는 예산을 세웁니다. 말이 좋아 골재 채취해서 사업비용 충당한다고

    하지만 막대한 골재가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경우 골재 업체들이 줄도산 할 거라는 분석에 변변한 답변조차 못하는것이

    지금 관계부처의 실정입니다.

    수질 악화를 막을 수 있다는 보 이야기.

    오염원을 감시한다는 로봇 물고기 이야기.

    생태계를 되살린다는 콘크리트 포장 방식.

    이걸 믿으라구요?

    중랑천과 안양천까지 뱃길을 뚫겠다고 난리인 정권입니다.

    (관련기사 : http://media.daum.net/cplist/view.html?cateid=&cpid=33&newsid=20091222031820220&p=seoul&RIGHT_COMM=R3)

     

    그들이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정책을 고집스럽게 밀고 나가는 이유는

    굳이 입 아프게 떠들지 않아도.. 그들의 이익에 깊이 관여되어 있음을

    그간의 MB 삶에서 충분히 유추 할 수 있습니다.

     

    또.. 물굽이 한번 돌때마다 여울과 소를 한번 지날때마다 각혈을 해대는

    우리의 강이 앓는 소리를 굳이 안들어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저도 물가를 따라서 호젓하게 자전거 타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여유롭게 즐기기를 원합니다.

     

    외국에서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로 뒤덮힌 강변을 다시 복원시키고 있는 사례는

    환경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지류의 오염원을 먼저 손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외국의 잘못된 사례를 롤모델로 삼아서

    우리는 병신짓 하지 말고 생태계가 살아있는 4대강 정비를 하면 안되는건가요?

    차분하게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심사숙고해서 하자는 말입니다.

     

    혹여나 있을 그들이 사재기 해 놓은 땅값이 걱정 안해도 되고.

    그들이 대대손손 처먹을 건설사 몰아주기식 공사 리베이트 돈뭉치따위 잊고.

    지금 당장 배 곯는 겨울 우리네 이웃들 외면한지 않아도 되게끔..

    한나라당의 모든 정책들이 합리적이라면 제가 왜 반대를 하겠습니까.

  • 4대강 예산 문제때문에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하니까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아 사상 초유의 준예산이 편성되면 공무원의 봉급 지급을 유보할 수도 있다며 사태의 심각성 어쩌구 하면서,

     아울러 재정집행이 지연될 경우 이제 막 시작된 경기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고, 각종 민생사업 지원이 차질을 빚으면서 서민들의 고통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정치권을 겨냥한 책임론도 제기했다며 국민을 협박하는 정권입니다.

    참, 서울시장 재직시절에 청계천 개발을 엄청 잘한 일이라고 롤모델로 삼아 그런 방식으로 4대강을 한다면서요?

    요즘 청계천 관리비로 엄청 쓰신다던데, 혹시 4대강도 그 짝 날까봐 그런겁니다.

  • 낭만패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좋습니다.  그것이 현 정권의 문제라 칩시다.     원래 바보이반님과의 논쟁이라 다른 분들로 논쟁이 확산되는 것을

    원치 않았는데  마지막 한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보아하니 여긴 저 같은 사람이 환영받는 곳은 아닌것 같군요.

     

    어차피 4대강이나 세종시문제는 워낙 시각차가 크니  논외로 하고, 

    현정권을 지속적으로 꼬투리잡기에 열중인 바보이반을 비롯한 몇몇분께 한 말씀드리자면...   그럼 님들께서  잘했다고

    생각하는 정권은 어느 정권입니까?   DJ였습니까?  아님 노무현이었습니까? ,

    그쪽이라 짐작 됩니다만  그 쪽이라면 저도 할 말 많은 사람중의 하납니다.

     

    우선 DJ...!   여러 말이 필요없죠.  앞서 말했지만 역사적으로 그 정권 많큼 권력형비리가 많은 정권이 또 있습니까? 

    자고나면  터지는 게이트!,..게이트!..  그리고 그 끝에는 언제나 대통령의 세아들이 있었고,  동교동계 가신들은 임기중반에

    접어 들면서  굶주린 이리마냥 닥치는대로 먹어댔습니다.  세상에 대통령 전가족이 나서 이렇게 해먹는 나라가  또

    있습니까 ?  설마 벌써 잊은건 아니겠지요?

     

    솔직히 시골 면장도 자식 셋중에 둘이 감옥가면 면장 그만두는게 세상이치입니다.  대통령 재임 중 자식이 둘씩이나

    부패스캔들로 감옥가는 나라가  세계 어디에 있던가요?

     

    연평해전은 어땟습니까? 남북경비정이 서로 대치되어  긴장이 고조될때  군통수권자로서 내린 명령이 "슬기롭게 대처하라"...

    군에 다녀온 분이라면  압니다. 군에서 이런 명령은 안된다는거..  어쨋든 이 어처구니 없는 한마디에 어정쩡하게 대치하다

    애꿋은 6명이 목숨을 잃고 살아남은 20여명도 지금까지 부상후유증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떤 유가족은 정부의 홀대로

    이민까지 갔습니다.  

     

    얼마전 연평도에서 다시 교전이 벌어졌지만 교전수칙대로 응대하여 부상지 한명없이 임무완수한 것과

    매우 대조됩니다(여러분은 MB를 군면제자였다고 비아냥거렸죠 그것도 군면제사유가 영양실조였음에도).  

    그리고   대체 4억불(5천억)이나 줘가면서 남북정상회담을 해야 했습니까?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자살한 전직대통령에 대해  왈가불가하고 싶지도 않고  노무현정권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대중이  천용택, 김대업이란 공작원을 시켜 온갖 중상모략으로, 가장추악한 방법으로

    탄생된 정권이기에 말 할 가치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바보이반님!  걸핏하면 조중동 들먹이시죠?   제대로 알고나 쓰시기 바랍니다.

    과거 군사정권시절 그나마 동아 조선이 제대로 보도했고 경향신문은 최고의 어용지였다는 거 아십니까?

    9시 "땡전뉴스" 원조가 MBC 이득열이 었구요?   5.18때 광주시민이 제일 먼저 한게 MBC사옥 불태우는거 였습니다.

    MBC, 경향...  즐겨보시죠?  제 눈엔 몸팔던 창녀가 갑자기 정조를 논하는거 같아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그게 무슨상관이냐 현재가 중요하지..과거는 묻지 마라....이런겁니까? 그런 논리라면 친일파도 논할 수 없겠지요.

     

    바보이반님,,, 님의 의견 듣고 싶었는데 유감이군요

     

  • 80년대의 언론은  보도내용이 같았죠... 과거 군사정권시절 조중동은 권력자에 아첨하고 1면 기사도 비슷한 내용을 썼지 제대로 보도했다고 하니 맘이 아프네요... 당시 동아일보 해직기자들이 한겨레신문을 만들었지요... 펜이 총보다 무섭다고들 하는데 권력에 아첨하기 바쁘니 말입니다...조선동아일보는 일제강점기때 부터 아첨하는언론이었지요... 이승만 정권과 친일파 친일언론을 청산하지 못한 댓가가 너무 큽니다...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아첨한 지식인 언론인등 몽땅 죽여버렸죠... 누구를 지지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바른 역사관이 필요할거 같네요...  
  • 정말 참으려 해도 댓글 달게 만드시네.

     

    행동하는양심님. 글 쓰려면 제대로 알고나 쓰시기 바랍니다.

     

    당시는 보도검열시대였습니다. "보도검열"이라고 들어는 봤습니까?  지금처럼 마음은대로 쓰는 시대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즉, 신문 찍기 전에 당시 중정요원에 의해 사전에 검열받아 이상없나 확인받고 찍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비슷할 수 밖에요. 알고나 말하세요.

    보도검열은 당시 박정권에 가장 비판적이었던 동아와 조선이 주 대상이었고 경향따윈 보도검열대상에 끼지도 못했습니다.

     

    70년대 중반 박정희의 눈엣가시 였던 동아일보가 그 유명한 "동아일보백지광고사태"를 격은것은 알고나 있습니까?

    그때 권력에 가장 비판적이었던 언론인들이 몸담고 있던 곳이 동아와 조선이었고  이들은 신문사의 그늘아래 박정권을

    비판하다가 80년 신군부에 의해 강제해직 당해 나가서 만든게 국민주주로의 한계례신문입니다.

     

    그때 동아 조선이 동아투위(동아일보언론자유수호투쟁위원회) 조선투위(조선일보언론자유수호투쟁위원회)를 결성,

    신군부에 대항했으나 결국 해직당했고  일부는 한계례로, 또  해외로 이민 간 사람도 있고 ..그렇게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이런 언론이 어용입니까?  아니면 아예 알아서 아부하는, 그래서  핍박조차 받아보지 않았던 경향같은 신문같잖은 언론이

    정론지입니까? 차라리 한계례라면 제가 인정하겠습니다.

     

    님들이 좋아하는 MBC!!! ..5.18때   9시 뉴스데스크에서 앵커 이득열이가 뭐라 했습니까? 

    북괴와 연결된 광주의 불순세력이 고정간첩과 손잡고 일으킨 일으킨 폭동이라고 연일 보도한거 아십니까?  이에 화가난

    광주시민들이 MBC사옥을 불질러버렸습니다.  이후 이득열은 "땡전뉴스"로 신군부에 아부하다 뉴욕지사장을 거쳐 

    MBC사장까지 승승장구합니다.  당시 젊은이들사이엔 MBC보느니 차라리 KBS 보는게 낫다는 말이 나왔지요.

     

    양심님.  님이 말하는 역사관은 뭡니까?  불과 30년전에 있었던 일조차 망각한채 조중동을 찌라시라하고  

    경향이나엠비씨를 정론지라 말하고 싶은 겁니까? 

     

    30년전 일조차 망각속에 살면서, 아니면 자기 편의대로 생각하면서 36년 식민지시대를 살았던 선조들에게

    친일을 논하십니까?

     

    이래서 님같은 분들의 친일청산외침에 저같은 사람이 비웃는겁니다. 

        

  • 세븐님께
    바보이반글쓴이
    2009.12.26 14:49 댓글추천 1비추천 -1

    "님들이 좋아하는", "님같은 분들의......"

    세븐님, 혼자 왈바 자게에서 고군분투하신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침묵하는 다수가 세븐님 편인지도 모르니까 너무 마음 상해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참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 말씀은 이참에 다 털어내세요. 마음에 쌓이면 병이 되니까요.

    세상이 세븐님 생각대로 잘 돌아가는데, 유독 왈바 자게는 반동이 많은 거겠지요.

    mb를 쥐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로 가득한 왈바 자게가 세상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일 겁니다.

    생각 제대로 박힌 건전한 보수인 분들이 침묵하는 다수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바보이반님께

    혼자 고군분투한다??.. .. 정말 유치한 분이네.. 

    그러니까 옆에서 도와주는 분들 믿고 이러는 겁니까?  같이 이지매 놔 주길 바라면서??? 

    제 실수라면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이런 님의 글에  댓글을 달았다는 건데...   하실 말씀이 이게 답니까? 

    평소 틈만나면 퍼나르기하면서 맘에 들지않는 댓글 달리면 사정없이 이지매 놓던 분이  참 우습군요.

     

    바보이반님.  제 글에 불만 있으면 언제라도 댓글다세요

    님의 글이라면 언제든지 응대해드릴거고 언제든 환영입니다.

     

     

     

     

       

     

     

  • 세븐님께
    보도검열시대라고 들어는 봤습니다...  어투가  아버지벌은 되시는거 같네요...ㅎ 당시 1면 기사가 같은이유는 신문사에 중정직원이 있었는데 보도검열  군사정권시대에조중동이 바른 기사를 썼다???  그건 아니죠... 언론은 공정성을 잃고 권력이 시키는데로 했기 때문에 mbc 이득렬이 했건 누가 했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권력에 아부 해서  그나마 콩고물 이나 얻을려고 했잖습니까?  지금도 언론이 치우쳐있는게 사실이지만 언론을 100% 믿는 국민은 없을겁니다... 당시 진실을 쓰지 않았던 신문 조선 동아 일보기자들이 해직도 당하고 시위도 했잖습니까? 그래서 87년인가 88년에 한겨레를 창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른역사관이란 배신자들의 처단이죠... 씨를 말리지 않으면 그나라의 정의는 없어집니다.  아베가 일본은 졌지만 조선은 이기지 않았다라고 했는데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지하에서 웃고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실은 없고 신화만 있는정권에 신화는 믿으면서 신화는 없고 진실만 있는정권은 진실만 믿으십니까??? 죄송하지만 님같은 사람들 님들이 좋아하는 식의 어투는 삼가하기 바랍니다. 올바른 토론 문화는 더 진실되고 더 좋은 안건으로 비판하면 됩니다 제대로 알고나 쓰라는둥 7님 동생이나 자녀들한테 그렇게 가르치시고 여기 왈바는 어른들도 많아서 이쯤하고 자전거 타러 갑니다...
  • 행동하는양심님께

    님.. 주워들은 이야기로 횡설수설 마시고

     

    개념탑재부터 제대로 하시길...

  • 세븐님께

    세븐씨...  다시한번 말하지만 올바른 토론문화는 더 좋은 안건과 더 진실된 논리만 펼치면 된다...  타인에게 가르치는식의 어투는 삼가하기 바라고 당신은 군사정권 보도검열시대에 조중동이 바른 기사를 썼다는것만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된다...

    군사정권에 조중동이 바른기사를 썼다는 개념은 뭔지... 나한테 개념 탑재라고 할 처지가 못될거 같은데... 그리고 내 답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문장하나하나에 틀린점을 지적하고 당신이 올바르다고 생각되는것을 적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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