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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당시 데프콘 관련글을 검색해보시면 쉽게 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오래 경과되었으니 무상수리는 힘들겠죠?
클릭이 귀찮으신 분들을 이해 해당되는 내용만 뽑아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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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와일드바이크 운영자입니다.
와일드바이크 공동구매 물품중 데프콘 A/S 와 관련한 긴급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당시 신청하신 분들의 리스트를 따로 갖고 있지 않아 전체쪽지로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해당되지 않는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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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거스의 데프콘은 버전이 여러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중 마지막 공동구매 수량인 ver 3.0 부터 불량률이 현저히 높아졌으며, 이로인해 A/S 접수건수가 많아졌습니다.
한국 타거스에서는 자전거용으로 야외에서 사용한경우네는 A/S 를 못해주겠다는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이는 말도되지 않는 처사이며,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비오는 야외에 데프콘으로 자물쇠를 대용해 보관해놓는 분들은 아마 한분도 없을겁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므로 야외에서 사용했다고 하여 A/S 를 못해주겠다는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에, 와일드바이크 공동구매를 같이 진행한, 타거스 제품의 총판인 타거스랜드측도 매우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타거스 본사의 제품관련 자료에서도 분명 자전거를 묶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한국 타거스의 이런 A/S 방침은 너무하다는 입장입니다.
총판인 타거스랜드측에서는 와일드바이크 회원들에게 추가적인 A/S 의 불편함이 없도록 편법이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알려왔습니다.
**** A/S 상황이 발생시, A/S 담당자에게 노트북용으로 사용했다고 말함으로서 A/S 거부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와일드바이크 공동구매로 구입했다고 하면 자전거용으로 사용했다는것으로 알기 때문에, 용산 쇼핑몰에서 구입했다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한국타거스의 편법 A/S 방침에 편법으로 대처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혹 A/S 담당자가 자전거 용으로 사용했냐고 할경우 노트북용으로 사용했다고 하셔야 합니다.
구입도 용산의 쇼핑몰에서 구입했다고 하셔야 합니다.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위해서는 이런 편법보다 한국타거스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해야 하지만, 당장의 A/S 가 불편하므로 위의 방법으로 처리받으시기 바랍니다.
타거스 측에서 추가적인 정보가 들어올경우 즉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미국에 아그들이.. 말하길...
여긴 미국이다..ㅠ.ㅠ.. 가까운 딜러를 찾아라...ㅠ.ㅠ.
결국 캐넌델국내 as불가해서 멜 보냈더니.. 산바다서 다시 전화오는거랑 같은꼴났군요..ㅠ.ㅠ..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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