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사람들은 성탄절이라고
교회가는 사람
애인 만나는 사람
모처럼 지인들 만나 즐겁게 노는 사람등등
그렇지만
성탄절이 있는 겨울이 바쁜 사람들은
성탄전야에도 일하고
성탄절에도 일하고
여직 그렇게 살아왔지만
그래도 일하려면 기분이 좋은건 아닙니다
그래도 싫건좋건 출근해야 합니다
애인이 없고, 약속이 없어도 그래도 출근해야한다는
한가지만으로도 엄청나게 기분 나빠지곤했었죠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할때도 되었지만
그래도 기분 별로네요
내일은 회사에서 밤새워야할듯합니다
거래처에서 조금만 빨리하면 될것을
뭉기적 뭉기적 거리다가
시간 빠듯하게 일을 재촉하니
어쩔수없이 집에도 못들어가고
눈 빨개지도록 밤새워야합니다
모두들 성탄절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에게 더 많이 ~~~ㅎㅎㅎㅎ
"성탄절" 이라는 단어는 잘못 된 것입니다.
삼일절, 제헌절, 개천절, 광복절,............등과 이스라엘민족종교교주생일날이 맞먹을 수는 없는 일......
쉽게 "크리스마스" 라거나 "기독탄신일" 정도가 적당할듯......
I wish your merry X_mas..................
성탄절........그표현이 좀 절못되면 .....뭐 어떻습니까~~~~
종교나 의지의 자유를 떠나서 그 자체로 즐기시면 되는건 아닌지요~~~~
그리고 스탐님....2세 축하해요^^
다른 사람의 종교도 존중하면 좋겠습니다.
나야 그저 덕분에 일년에 두번은 그냥 쉬어서 좋거든요.
스탐님, 열심히 일하세요.
곧 이세가 탄생하자나요.
스탐님은 크리스마스 연휴에 마음이 우울하시겠는데요
힘내십시오 ^^
성탄절 이야기가 나와서 한말씀 드리자면 예전에 제가 이와 관련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천주교를 믿고 있지만 "절"은 국가의 기념일에 붙여야 하기에 성탄절은 예수탄신일이나 크리스마스로
부르는게 맞습니다 언론에서 공공연하게 "성탄절" 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분명 잘못 된 겁니다
만약에 석가탄신일은 "석탄절" 공자 탄신일은 "공탄절" 마호메트 탄신일은 "마탄절" 등으로
부르자고 한다면 반대할 분들이 많을겁니다
스탐님, 억울하면 출세(?)하세요. ^^
아니면, 세상을 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요.
성탄절이라도 일하고 싶은데, 일이 없어 쉴 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많은 게 현실이지요. 요즘 제 신세가 바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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