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年도 그렇고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도 그렇고
아쉬운게 많군요.
하도 오랫만에 글을 올려보려니까
무시기 이리 복잡하지요
줄이 막 생기고, 칸막이도 있고.......
최근에 본부로 징집을 당했읍니다.
당분간은 자전거를 (하긴 이미 창고속에 있지만)...
즐거운 자전거질에 대해서 절대 연락하지 마십시요
피가 꺼꾸로 흐를지 모르니까요
당분간 안뇽히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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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사요나라, 짜이쩬..........
모퉁이님, 여행 많이 하신 한 해였지요?
내년에도 여행의 싱싱한 감동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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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오 ciaoㅋㅋㅋ 우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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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방랑시인처럼 자유롭게 지내기는 힘드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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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어쩐지 산 아지랑이님이 외로워 보이더군요...쩜
언제 보나요...? 이 글이나 읽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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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 스님께내가 외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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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은 갔다..."로군요.....>.< 아주 가끔이래도 용안이라도 보여주십시요.
건강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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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로 가면 영전이 되었다고 축하를 해주지 않나요.
머리카락 세어질떼 코에 바람을 잔뜩 불어 넣은 붕우의 죄가 크다는 생각이..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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