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죠.
뭐 예전에 추진했으나 프랑스등 경쟁국에 밀려 실패할뻔할 것을 외교력으로 살리신건지는 모르겠으나
3년전에 이미 추진이 되고 있었군요..
혹시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챙겨가는 상황은 아니겠죠?
그런게 아니길 빕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6112840058&nid=004&sid=0104&type=0
(노무현 대통령 원전 관련지시)
댓글 9
-
어찌되었든 우리나라에는 좋은 일입니다.
좋은 맘으로 축하해주세요.
-
네 당연히 축하할만할 일이죠.
30~40조 규모라면 수주효과도 상당할테고 건설은 물론이고 원전 관련 산업도 덩달아 호재를 누리게 될테니 말이죠.
부디 바라는 거라면 이런것이 정치적으로 악용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사안이 상당히 민감한 시기인데 4대강 사업등 정부 추진 사업에 이런 긍정적인 효과들이 이용되어선 안될겁니다.
원전수주와 세종시, 4대강은 완전 별개죠...
4대강은 반드시 재검토가 필요한 공사입니다. (환경이나 인근 주민에 미치는 여파등)
-
관련지시는 거슬러 올라 가면 박정희 정권에서 부터 시작 된 것이죠. 건국이래 최대 규모의 원전 수주. 특히 지난 30년간 관련업계에 몸담았던 분들의 김회가 남다를 듯 하네요. 혹 와일드 바이크 회원분들 중에 해당 되시는 분들 특히 축하드립니다.
-
우리나라 산업계에 있어 축하할 만한 일입니다만,
MB께서 어떤 반대급부를 제시했을지 걱정이 조금 많이? 되는군요..
그냥 저만의 걱정이 되고 말길 빕니다..
-
누구 혼자 만의 것은 결코 아니라는 거죠..
다만... 요즘 시기에 좋은 소식인거죠.. 그래서.. 물타기용으로도 좋구요..
-
모 신문에보니......유사시 병력 지원에 대한 부분도 언급된것을 보았는데
-
솔직히 대통령께서 가셔서 상황이 급반전됐다고 보기엔 의심스런 부분이 많습니다.
동네 빌딩 공사도 아니고 몇십조의 대규모 공사가 전화몇통.. 그리고 대통령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해결되긴 어렵죠..
아마 전부터 계속 추진이 되어왔을겁니다.
아니면 일단 계약 성사시키고 보자는 심산으로 암묵적인 거래를 했을지도..
스탐님 말씀처럼 병력지원같은것도 그렇고 말이죠..
이 사업을 성사시킨다면 일단 복잡한 국내상황을 돌파할수 있는 호재니 말입니다.-_-
-
일단은 원전 수출은 축하하고....기분은 좋은데
원전건설 수주가 20조 건설후 유지보수 수주가 20조 정도 된다는것 같은데
지금 4대강사업이 20조가 넘으니 ....
비교를 하자니 마음이 씁쓰름 합니다
-
나홀로 산행님께컥.....................................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