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도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솔솔 입니다.
새벽4시경 밖을 보니 눈이 엄청나게 내리고 있습니다. 마치 게임에서 마법사가 쓰는 블리자드 같군요.
왠지모를 필이 확 날라왔기에 여행용 막쓰는 디카 똑딱이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혼자 이래저래 찍다보니 어느새 150여장을 찍어버렸습니다. ^^
그 풍경과 몹쓸 인물이 한명있는 사진 몇장 용감히 올려봅니다.
잔차끌고 확나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습니다. ^^
이곳은 경기도 시흥정왕동 입니다. 눈 쌓인 높이를 실감하기 위해 카드 한장도 같이 넣어주는 센스읏!!!!
근데 이 새벽부터 혼자 셀카놀이라니.... 갑자기 처량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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