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량 운행은 정말 자제하셔야 할 듯....
방학이라 늦은 조반을 아들 녀석과 함께 하고 동네 마실이나 가자고 하여 집을 나서는데...
그나저나 오늘 저녁 뉴스에 또 기상청 누나, 형님들 뭇매 맞을 것이 뻔할 것 같은데...
집 근처 분당 율동공원 앞 도로와 이어지는 태재고개 넘어가는 고갯길의 상황입니다.
눈 만 조금 많이 내렸다 하면 난리가 나는 곳입니다.
방학을 맞아 눈도 오고 해서 오후에 집근처 문형산에 가서 스노우 라이딩이나 해야겠다고 맘 먹었다가
눈에 미끄러지는 차량 운전하시는 분들 보고 맘 접었습니다.
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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