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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중국 사막을 자전거로 횡단한다면....

싸이코2010.01.08 19:52조회 수 119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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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1. 나는 해냈다?

2. 사막의 처절함과 지구의 미래?

3. 사막과 자전거의 어울리지 않는 만남?

등등...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갑자기 쌩뚱맞은 소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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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바퀴가 모래에 빠진다는 생각은 못해보셨나봅니다
  • 벌써 횡단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몽고의 고비 사막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실크로드의 사막을 말씀하신 건 간에 횡단한 사람 꽤 많은 걸로 압니다.

    그리고 사막에도 도로는 있어서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더군요.^^

    혹시 가시거든 중국 사람들 보고 나무 좀 많이 심어서 황사 좀 안생기게 해달라고 부탁 좀...

  • 나는 싸이코다..

    뭐,,그리 오해는 마소서, 웃자고 하는 소리니..

     

  • 네, 주로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을 횡단 보다는 종단을  하지요.  저는 2007년도에 다녀 왔는데요. 모래사막 에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서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래폭풍이 제일 커다란 적 입니다.  모래가 워낙에 분가루 같아서 눈속에 콧속에 안들어 가는곳이 없네요. 모래바람이 불면 안개낀것 같아서 라이딩이 어렵거나 불가능 합니다.     가볼만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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