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108174414§ion=02
춥고 얼어붙어서 자전거 탈 엄두가 나지 않는 혹한입니다.
세계적인 한파와 폭설의 원인도 지구 온난화라고 하던데, 당분간 겨울마다 이럴 거라고도 하더군요.
마음이나마 푸근하게 지낼 수 있음 좋으련만, 그것마저도 허락지 않는 상황이군요.
도대체 이 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불알친구놈이 얼마전 그러더군요.
"야, 신경 끄고 살아라. 너만 손해다. 네가 그런다고 세상이 달라지냐?"
신경 끄고 살면, 아마도 편하긴 하겠지요.
밟히면 꿈틀하는 지렁이만도 못한 무지랭이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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