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다녀왔습니다...
첫날부터 영하 25도를 기록하며 20도 이상 올라가지 않더군요...
다행이 평일이라 호젓이 지낼수 있어 좋았습니다...
화요일부터 토욜 오전까지 머물던 곳입니다..
토욜 오후에 산장으로 이동하여 난로 옆에서 언 소주를 녹이는 모습이구요...
18개를 가져갔는데 요고이 남았네요....ㅎㅎㅎ
어찌나 춥던지요...
산에 다녀왔습니다...
첫날부터 영하 25도를 기록하며 20도 이상 올라가지 않더군요...
다행이 평일이라 호젓이 지낼수 있어 좋았습니다...
화요일부터 토욜 오전까지 머물던 곳입니다..
토욜 오후에 산장으로 이동하여 난로 옆에서 언 소주를 녹이는 모습이구요...
18개를 가져갔는데 요고이 남았네요....ㅎㅎㅎ
어찌나 춥던지요...
빙벽은 안타시고 이슬양만 사랑해 주다가 오셨나보군요...ㅎ
7녀 이슬양들의 자태가 쥑입니더...^^ㅎ
서울에도
소주만 사러 나가면
저놈의 이슬양 댓병을 사오는
키모군이
있긴 합니다만...
평상시 먹기에는 참 부담스런 사이즈긴 합니다.....
키**님께서 즐기시는 것을 보니 대주가 이신가 봅니다...
요즘 키군 그래 많이 안 먹던걸요.
정신을 차렸는지...ㅋㅋㅋ 사다가 집에서 먹더라는...
꽁꽁 언 소주를 녹이는 행위라 함은 저것도 먹어치웠다는 얘긴데. ㅋㅋㅋ 요산님 대단한 말술이십니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말술이었으나...
이젠 꼬랑지 내린지 오래되었습니다요...
ㅋㅋㅋ 대병...
싸나이는 말이야,,
23~26도 짜리 과일주 담그는 술이 제격 입니당..
술도 못먹는 넘이 소리만 요란 합니다(엉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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