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갑씨... 이분하면 고엽제 전우회가 떠오르더군요.
고엽제 전우회가 내걸고 있는 표어 보셨나요?
남산 힐튼호텔을 지나다보면 고엽제 지부가 나오는데 표어가 가관입니다.
얼핏본거라 잘은 기억안나지만 아주 노골적인 이념적 성향을 띠고 있더군요. (좌파척결이 최대과제라니..)
이런 단체에게 내가 낸 세금이 흘러간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서정갑씨는 시청광장 맞은편에 설치됐던 노무현 대통령 시민분향소를 철거한 일등공신(?)이죠..
철거후 연단에 올라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영정사진을 전리품인양 자랑스럽게 들어보이던데 말입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 시민분향소 철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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