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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서정갑씨가 자랑스런 연세인상 수상..

sura2010.01.12 19:54조회 수 121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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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3&articleid=2010011218462776624&newssetid=1270

서정갑씨... 이분하면 고엽제 전우회가 떠오르더군요.

고엽제 전우회가 내걸고 있는 표어 보셨나요?

남산 힐튼호텔을 지나다보면 고엽제 지부가 나오는데 표어가 가관입니다.

얼핏본거라 잘은 기억안나지만 아주 노골적인 이념적 성향을 띠고 있더군요. (좌파척결이 최대과제라니..)

이런 단체에게 내가 낸 세금이 흘러간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서정갑씨는 시청광장 맞은편에 설치됐던 노무현 대통령 시민분향소를 철거한 일등공신(?)이죠..

철거후 연단에 올라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영정사진을 전리품인양 자랑스럽게 들어보이던데 말입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11218462776624&linkid=4&newssetid=1352

(당시 노무현 대통령 시민분향소 철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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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이념은 저리 두고라도 고인에 대한 예의도 없는 양반에게 자랑스런 연세인상이라니..

    연세대 총동문회의 수준을 알 수가 있네요..

  • 종북세력이 집권한후부터 목숨걸고 조국의 적화를 막아낸 분입니다.   그러고도 정부나 여당으로부터 제대로 대접도 못받았구요.   연세대가 오랜만에 좋은 일 하는군요.    촛불들고 청와대로 쳐들어가자는 단체에게 들어가는 세금은 아깝지 않으십니까 ?   주적에게 수십억달러를 바친자가 노벨상을 타는 세상입니다.   이정도는 상도 아니죠.....   
  • 저도 조국의 적화를 막기 위해 60만 장병들과 함께 홍천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러고도 정부나 여당으로부터 별로  대접 못 받았고요..

    (제대할 때 준 돈으로 자장면 사먹고, 친구들하고 소주 한 잔 했더니 끝나더군요)

    연세대 총동문회에서 동문회비 내라고 독촉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다 쓰는지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내라고 해서 동문회서 빼달라 했습니다..

    제가 한 일중에 몇 안되는 잘한 일입니다..ㅎㅎ

    촛불들고 청와대로 쳐들어가자는 단체에게 들어가는 세금 아깝습니다..

    그보다 더 한 건 기본적인 양식도 없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적 이익을 공적 이익으로 포장하여 움직이는 단체에게 들어가는 세금은 도둑맞는 기분입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파트너가 되는 세상입니다..

    길게 봤을 때 무엇이 대한민국에 이득이 되는지 셈 해 보면 노벨 평화상 뿐만 아니라 노벨 경제학상? 비슷한 것도 아깝지 않습니다..

    맞습니다..이 정도는 상도 아니죠..그렇다면 노벨 재단에 이 양반 상좀 달라고 건의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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