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2607405521[1].jpg](/files/attach/images/2695756/921/320/003/1262607405521%5B1%5D.jpg)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보입니다.)
참 심플하면서도 왠지 편안해 보이지 않습니까?
특히 여름에 저런데서 누워 잠 한숨자면 정말 잠 잘올거 같은데요...
그러고 보니 어릴때는 저런 나무 돗자리깔고 잘 지냈는데 요즘은 이런것들을 보기가 힘들군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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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방식의 다다미방이군요 시원하긴 하겠으나 겨울에 많이 춥고 바닥이 생각보다 많이 거칠더군요 약 1개월정도 살아본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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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품이 없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제목은 명상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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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표시가 이색적인데요? 그냥 정면 창문 뚫고 가면 안되는건지..^^
컴퓨터보단 라디오나 턴테이블이 어울리는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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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이 아닌 잠시 빌려 쓰는 여인숙 같은 느낌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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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른 모야입니다.
저는 툭 트인 방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일본 민박집 같은 분위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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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귀신이 튀어 나올 것 같은데요. 링을 너무 많아 봤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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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aad님께
그래서 비상구 표지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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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링에나오는 주인공이 여자아닌가요?? 비상구 없어두 되는데~ㅋㅋㅋ 외롭당~ㅠ.ㅜ 처녀귀신이라두 옆에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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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관상 보는 집 같기도 하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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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 심하겠심다....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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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몹시도 추워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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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aad님 제 옆에 함께 일하는 따구 가스나가 RING 생각 난다고...하네요. ㅋㅋㅋ
지난 늦여름 놀러 갔었던 보령 성주의 우리가 묶었던 그 여관방과 구조가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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