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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익이 입니다

박공익2010.01.13 14:47조회 수 110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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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2일째~!! 금주 38일째~! 입니다~!!

금주는 할수있는데~ 금연은 너무 힘이드네요~! 금단현상때문에 폭력적이고 무기력해지고 머리도아프고

막그러네요 ~ 이번에는 큰결심하고 금연해볼라구요~

누구에 의해 금연하는것이 아닌 내가 하고싶어 시작하는것이니 꼭 성공했으면 하네요^^

생각해보니 저가 저자신에게 해준거라곤 나쁜것 뿐이더라구요 담배피고 술먹구 늦은저녁까지 고생시키구 또 아침

일찍부터 고생시키구 잦은 스트레스에 그렇타구 잘먹여주는것두 아니고 좋은 몸매두있는것두아니구

또여자친구도있는것두아니구!!! 그래서 올해는 저자신에게 좋은것을 선물해주고싶네요~!!

먼저 금주와 금연을 선물해줄려구요~!!

약속을 잘지킬수있을지는모르겠지만 이번에는 노력해 볼려구요~!ㅎㅎ 

금연동기 모집중~!! 정보공유와 동기부여를 함께하고싶어요~!!ㅎㅎ

같이 시작해보실분 연락주시구요

금연 성공을위해 한마디씩 응원 답글 부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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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열심히 하세요. ^^금주 38일은 거짓말임을 까발립니다. 연말에 인터콘티에서 먹은 건...

     

    흐음 그 날 사이다만 마셨던가?

  • 작년 12월부터 끊었는데,

    한 달 정도 지나니 생각이 많이 안나더군요..공익님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런데 술자리에서는 참기 힏들더군요..

    새해 들어 술자리에서 몇 대 얻어 피웠습니다..흑흑..

    그래도 아직 금연모드입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할 듯 합니다..

    저와 함께 파이팅을 외쳐 보실까요?

    파이링~~~~!!!!

     

  • 박공익글쓴이
    2010.1.13 15: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영업하는넘이 금주는 힘든 일이지요 맥주는 1병 소주는 5잔 막걸리는 3잔 만먹는것이지요 더이상 안먹는것이지요

    그러구 소주먹으면 맨날 7병씩먹는넘이 5잔먹는것이 금주이지요!

    완전히 술을끈는건 어려운일이 아니지요 술자리에서 5잔만먹고 더이상안먹는일이 그게 더어려운일이지요~!!

    그날두 삼패인한잔 적포도주한잔 백포도주 한잔 그것두 반잔씩만먹었어요~!일부러요~ㅋㅋㅋ

    그러니 십자수님 금주 맞아요~ 글구 절만나온 2004년이후에 술자리에서 빼거나 안먹고 그러는 공익의 모습을 본적없으시잖아요~! ㅎㅎㅎㅎ  그러니 금주 38일~!!ㅋㅋㅋㅋ

    영무님 술자리를 피하셔요! 그래야 금연해요~!! 전 술자리하구 당구장 안갈려구요~!! 그래야 끈을수있을꺼 같아요~!!ㅎㅎ

    금연성공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박공익글쓴이
    2010.1.13 15: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아 아지랑이님네가서는 사이다 두캔먹었어요~!! ㅎㅎㅎ

     

     

  •  저도 요즘 속이 안좋아서 금주 3일째 입니다만 오늘 왠지 또 마셔버리게 될 것 같고 막 불안하네요 ㅎㅎ

    금주는 모르겠지만 금연은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 금연은 정말 힘든 나 자신과의 싸움 입니다.

    술자리,노래방,당구장등 이런 장소에서 금연하기란 정말 힘이 들지요.

    정말 피우고 싶을땐 피우는것이 아마도 약이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어젯밤 술자리에서 담배를 피웠어도 다음날 아무일 없듯이 평상시와 같이

    난 금연한 사람이고 난 담배를 원래 안피우는 사람이다 라고 자기 암시와 생각을 하시면

    금연에 많은 도음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만약 아~내가 어제 담배를 피웠구나.금연에 실패 했구나 하고 다시 담배를 피우는것이야 말로 금연 실패죠.^^;

  • 세상에 담배를 안피우는 것보다 쉬운 일이 어디에 있다구 그러세요?

    담배!

    안피우면 금연아닌가요? ㅎㅎ

    부디 성공하세요.

    나도 한 때는 하루에 세갑씩 피웠을 때가 있었습니다.

    십몇년전 완전히 금연에 성공하기 바로 직전에....

  • 그래도 나이가 젊을 수록 담배 끊기가 수월합니다.

    나이들수록 인이 배겨서 힘들어 하더군요.

    고마 확! 끊어 버리세요.

  • 술이나 담배나 끊으려면 단칼에...싹뚝!!!

    전 2009년 3월 1일 부터 금연중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술자리에서 한두개피씩 피운다는...저도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술자리에서도 딱!!!

  • 비탈리님께
    어째 철인 냄새가 나네요.
  • 2010.1.14 2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담배가 피고 싶을땐....강원도  옥수수를 쪄먹고, 구워 먹고...
  • 그냥,,먹고,,피시게

    정신건강에 좋다네.ㅋㅋㅋ

    아직 피우는 1인에 물귀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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