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Inter/3/02/20100112/25375390/1&top=1
처음 산잔차 탈 때는 그냥 츄리닝에 평페달 하드테일 하드프론트포크?로 타다보니 보도블럭길에서도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요령이 없으니 힘이 두배로 들었고요..
부지런했지요..ㅎㅎ
그 덕에 허벅지 두께가 과장 조금 보태서 지금의 두 배였습니다..
1.5년후 풀샥에 타는 요령이 생기면서 게을러지더군요..ㅎㅎ
허벅지 살이 쪽쪽 빠지면서 이뻐?집니다..
그리고 지금은 잔차 굴려본지 어언 3개월..
베란다에 잔차가 있는지도 까먹고 타는 법도 까먹고 사는 듯 합니다..
음..쓰고 생각해보니, 잔차로 굵어진 허벅지는 지방이 아니겠군요..-_-;;
요즘 업무가 좀 지루한 모양이네요..
아니 어제 마신 술이 덜 깼나..
갑자기 생각나는 미래개그..
"개그는 반전 분위기는 쏴아~"
헐헐..-_-;;a
이전에 체지방 검사를 했는데
배에는 덕지덕지 넘치는 지방이
희한하게 허벅지에는 없더군요. 잔차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