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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왔습니다...

仁者樂山2010.01.19 20:17조회 수 146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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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알바하러 왔습니다...

 

그래도 두번째라고 수업준비를 안하게 되니 저녁먹고 6시부터 할일이 없네요...

 

무슨 안주가 맛있을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안동 찜닭은 추천해 주지 마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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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잘하시는분계시면 독해좀 부탁드릴게요 (by 이쁜짓!!) 지리산 (by 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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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그동네에서 성씨가 어떻게 되냐 고 물으면

    꼭 유 가 입니다. 하고 대답하세요.유씨라 하면 사람대접 못받습니다.

    그다음 관향을 물으면 **라 대답 하세요.

    사돈에 팔촌까지 족보를 꿰고있는 노인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안주거리??걍 양념통닭 하나 시켜 드세요.

    가신김에 고택을 둘러 보시는것이 ...

    산쟁이니, 주왕산이야 가 봣을것이고...(전문산쟁이들이 편식이 심해서..한자 적습니다 ㅋㅋㅋ)

    봉정사 극락전 꼭 보시고요.이동네 불탑에 양식이 거의가 벽돌로 쌓응 전탑양식 입니다.

    아!!안동 여자 좋습니다. 첯사랑이 안동이었습니다.

  • 산아지랑이님께
    仁者樂山글쓴이
    2010.1.21 09:29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택이야 둘러보고 싶지만...

    저녁무렵에야 시간이 나니 어려울듯 합니다...

    강의하는 학교가 시내에서 제법 떨어져 있어 어르신을 만날 기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 인자요산님 첫사랑도 안동이라던걸 들은 기억이... ㅎㅎㅎ

    16년여 전에 강릉 삼척 거쳐 태백줄기를 타고 안동댐쪽으로 무작정한 드라이브를 갔던 기억이...작은형님 차 르망 타고.

    백수 친구넘과...

  • 십자수님께
    仁者樂山글쓴이
    2010.1.21 09: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첫사랑이 안동여자가 아니었구여...

    안동에서 대학을 다녔더랬지요...ㅎㅎㅎ

  • 봄 오기전에 한번 작정하고 튈 예정입니다.

    머 이번에도 삼양목장 들리었다가 강릉으로 넘어 가겠네요.

    쭈꿈군이 워낙 성화가 심하네요.ㅋㅎㅎㅎ

    총각뗀 많이도 다녔는데요...

    산악회땀시...

     

  • 우현님께
    仁者樂山글쓴이
    2010.1.21 09: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시면 연락 주세요... ^^*
  • 사업 졸딱 말아먹고 도로공사를 따라다닐 때

    안동대교 보수공사를 하느라 한 달을 머문 적이 있는데

    휴게소 아지매와 정(no 형이하학)이 많이 들었었지요.

    비가 오는 날이면 안동댐에서 낚시를 하곤 했는데

    월척을 무척 많이 낚았던 기억이 나서 다시 가 보고 싶네요.

     

    (인자요산님은 술이 연료인 개비네...어찌 저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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