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파주 박달산에 댕겨왔습니다.
사진은 카메랄 안가져가서 업꾸요..
머 쪼끄만 산이 정상부근이 왜그리 가파르고 바위도 많은지...
이번엔 단힐차를 가지고 가서 더 시껍했습니다.
하여간 이 주 연속 추억의 개척질을 다녀오고 나니
개척질 욕정이 주체할 수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밀려오네요.
다가오는 주말엔 또 오디로 튀어볼까나...
도로에 눈은 다 녹았는데, 산속은 아직...
특히나 흙으로 살짝 덮인 얼음장...
사람 잡습니다. 몇번을 자빠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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