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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명산 양주시의 도락산이 신음하고 있읍니다

kkangjosa2010.01.26 22:15조회 수 206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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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1.jpg 도락산2.jpg MTB을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봤을만한 산 도락산...그리고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할만한 산 도락산....

이런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MTB명산 도락산이 신음을 하고 있읍니다

 도락산에는 정상에서 조금벗어난지역에 석산이 있읍니다

매우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30년동안 속살을 헤집고 있었읍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석산을개발하는 (주)삼표의 계약기간이 곧 종료가 될것이고 비록 상처입은 모습이지만

시민들에게 그리고 도락산을 사랑하는 많은 MTB인들에게 다시 돌려줄거라 생각했읍니다

하지만 (주)삼표는 28년이나 더 헤집겠다고 기존 석산면적을 포함 405천평이상을 신청했다합니다

 만약 이대로 개발이된다면 도락산정상은 물론 그토록 아름다운 싱글길이 다 파헤져지게된답니다 무서운일입니다

지금양주시의 시민단체에서 결사적으로 막아내고는 있지만 힘이 부족하기에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어쩌면 추억이 될수있는 도락산 이대로 방치할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아래의사이트에 방문하시어 한줄이라도 도락산을 지켜야된다고 써주시길 바랍니다

 

양주시청 (시장에게 바란다)

http://www.yangju.go.kr/site/yangju/sub.do?Key=1507

 

그리고 응원의글은

http://cafe.daum.net/NewYangju?t__nil_cafemy=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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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도 자주 지나다니며 보는 곳인데

    동강난 산허리를 보면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수십만~수억 년의 유구한 세월 동안 형성된 지구의 자원들이

    현대인의 탐욕으로 불과 200여 년 동안에 깡그리 고갈되고 있는 현실인데

    제발 강과 산들일랑은 그대로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락산 산악오토바이로 등산로 계단이고 다파혀쳐놓았더군요....엠티비타고 가는것도 미안할정도로 심각하더군요...
  • 산악오토바이가 파헤치는 산은 도락산뿐이 아니더군요.

    그렇헤 파헤친 골에 앞바퀴가 빠져 구른 적이 있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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