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을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봤을만한 산 도락산...그리고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할만한 산 도락산....
이런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MTB명산 도락산이 신음을 하고 있읍니다
도락산에는 정상에서 조금벗어난지역에 석산이 있읍니다
매우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30년동안 속살을 헤집고 있었읍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석산을개발하는 (주)삼표의 계약기간이 곧 종료가 될것이고 비록 상처입은 모습이지만
시민들에게 그리고 도락산을 사랑하는 많은 MTB인들에게 다시 돌려줄거라 생각했읍니다
하지만 (주)삼표는 28년이나 더 헤집겠다고 기존 석산면적을 포함 405천평이상을 신청했다합니다
만약 이대로 개발이된다면 도락산정상은 물론 그토록 아름다운 싱글길이 다 파헤져지게된답니다 무서운일입니다
지금양주시의 시민단체에서 결사적으로 막아내고는 있지만 힘이 부족하기에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어쩌면 추억이 될수있는 도락산 이대로 방치할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아래의사이트에 방문하시어 한줄이라도 도락산을 지켜야된다고 써주시길 바랍니다
양주시청 (시장에게 바란다)
http://www.yangju.go.kr/site/yangju/sub.do?Key=1507
그리고 응원의글은
http://cafe.daum.net/NewYangju?t__nil_cafemy=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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