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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글을 씁니다.

상민2010.01.31 21:54조회 수 106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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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합정에서 번개를 하고 토요일에 예비 장모님 생신이라 부랴부랴 익산 내려가서 재롱떨고  이제 집에

왔습니다. ^^ 재롱을 열심히 떨었더니 배터지도록 맛있는것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ㅎ

아무튼 원래는 십자수님만 살포시 뵙고 오려고 했는데 많은분들이 오셔서 얼굴도 뵙고 인사도 드리고

즐거웠습니다. 항상 온라인 상에서 아이디로만 뵙다가 실제로 뵈니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

왈바 까페 3번째 원정만에 식사를 해 보았습니다. "뽈로" 였나요? 홀릭님 추천으로 먹어 봤는데 느끼한걸 좋아 하는

제겐 너무 맛있었습니다. 늦게 까지 어울려 놀고 싶었는데 그럴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런지. ㅎ

아무튼 부산촌놈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담인데....토요일 새벽꿈에 금요일날 만난 분들과 밥을 먹다가 바퀴벌레를 씹다가 뱉는 꿈을 꿨습니다.

하도 찝찝해서 잠을 못 이루다가 문득..혹시?? 하면서 로또를 샀습니다. 그것도 만원치나...ㅋ

더러운꿈이니 좋은일 있지 않을까 해서요.ㅋ  오늘 당첨 번호를 보는순간 헛!!! 했는데 역시 바퀴벌레라 효과가

적었나 봅니다. 그래도 로또 인생 처음으로 5등을 했습니다. 그것도 두장 모두~!!!! 이정도면 성공 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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