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자전거도 그러하고..
등산이나 갈려고 배낭을 싼다.
발길 닿는대로 가다보니,, 수락산
결론부터 말하자면,,,
바위에서 8미터정도 추락을 했습니다.ㅜㅜ
세상사 원인이 없는 결과가 없으니,,내 잘못이 전부인데..
생각보다는 많이 다치지 않았지만
지금도 멍든 무릎을 부여잡고 글을 씁니다.
10여년전에 도봉산 칼바위에서 추락,,3~4년을 산하고는 담을 쌓고 살았는데...
이 추락에 휴유증도 만만치가 않으리라......
인생사..
끝없이 추락 하고 있습니다.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를정도로..아!!물론 끝은 죽음이겠지요.ㅋㅋ
여기가 끝인가,,하면 또 떨어지고,,
이제는 바닥인가?하면 지하실이 있고,,이넘에 지하실은 도대체가 몇층 까지 있는 지???
그냥 주저리,,주저리,,
아!!즐거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뜨벌!!!! 버티는 거야....그냥 함 버텨 보는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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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쮸군이 추락한 곳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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