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 못이룹니다...
실측 43센치...
맛은 별로인 황어입니다...
방생하라는 마눌님의 엄명에....
아는 사람 수족관에다가 방생해 줬습니다...
아마 누군가의 입으로 들어갔겠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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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가 그새 많이 컷군요 ㅋㅋㅋ
몇년전 아이들이랑 부산에서 집사람 고향인 철원-화천-춘천쪽으로 빙 돌면서 빙어낚시 산천어 낚시해봤는데 한마리도 못잡았었는데......ㅠㅠ; 멋진 여행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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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무슨 얘긴가 했습니다....ㅎㅎㅎ
산천어에는 산천어 알이 직빵이라던데요...
빙어는 해뜰무렵과 해질무렵에 나옵니다...
부산에서 오시려면 시간 꽤나 걸리셨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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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어가 상당히 크군요.
(에고...우리집에도 방생할 데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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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竹님께담에 또 잡으면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얼음 꽉꽉 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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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님 봬러 이제 여름에 가지 말고 겨올에 가야겠군요...담을 그릇만 들고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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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님께
저넘 잡은뒤로는 계속 공치고 있습니다요...
그나저나 잔차는 찾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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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다니...참고 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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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 스님께겨울 황어를 눈속에 묻어 놨다가 먹으면 맛있다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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