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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靑竹2010.02.09 16:46조회 수 116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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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란 연체 동물이 제가 알기론

 

기껏해야 1년 남짓 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요 밑에 올리신 글을 보니 66년생 쭈꾸미 이야기가 보이네요.

 

상상하기 어려운 충격적인 사실이라 학계에 미치는 파장도 크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생물학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쪽지 좀...

 

(연체동물이 오래되면 요산이 많아진다던데 식용이 가능할까 모르것네)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비옷도 없이 라이딩을 하느라 옷이 쫄딱 젖었네요.

 

엣취!!!!!!!!!!!!!!!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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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수님께 (by 산모퉁이) 업글 진행중.... (by 키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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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청죽님  ^^    너무 너무 재미있으십니다  ~~

    쭈꾸미 데쳐서 먹고 싶네요  ^^

  • ㅋㅋㅋㅋ 며칠전에 잠실근처에서 수카이님이 형님, 누님분들과 쭈꾸미로 저녁 식사했답니다.ㅋㅋㅋㅋ
  • 그랴도 전 가풍과 뼈대 있는 집안의 쭈꾸미라요....거시끼 거 뭐냐 허믄말유....

    인간세상에서 얼라들 순풍순풍 잘 낳는다는 일명 출산드라와 다산드라도 울 쭈꾸밀 따라오진 못헌당게유....

    거 쭈꾸미 몸이 상하면 부폐해지면서 요산이 많아지는 것은 자가효소에 의한 변화이자 부폐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윱니다.

    기러니끼니끼리 쉽게 말씀 드리자믄 주성분인 단백질--->암모니아 --->요산(다른 동물들의 일부는 요소)--->부폐

    이런식으로 부폐하는 과정 중에 발생되는 것이옵니다.

    그래서,

    우리네 인간이 ((((뿌~웅~))))하고 방귀를 끼면 부폐한 암모니아가 방출 되듯이 말이쥬..

    참고로, 조류의 떵은 요소가 주성분이라서 금속류를 쉽게 부식 시키지요.

     

    근디...

    와 가만있는 울 쭈꾸미계를 뒤흔드시옵니까....^^

  • ㅍㅎㅎㅎㅎ ㅋㅋㅋㅋㅋ ㄲㄲㄲㄲㄲ
  • 청죽님 철 되면 서천 한번 가시지요.

    쭈꾸미님 고향집에 가면 완전 제대로 먹을 수 있답니다.

     

    자식 잡아다 손님 접대하는 부모는... ㅋㅋㅋ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많아 진다고요? ㅎㅎㅎ
  • 푸..하하하하하
  • 쭈꾸미 수난시대가 곧 돌아오겠군요.

    농민들이 논에 물을 가두고

    개구리가 알까기 시작할 때

    쭈꾸미도 알을 통통하게 배던데...

  • 배가 슬슬 고파지는데
    식욕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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