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네요
거실에 모셔져있는 자전거를 볼 때마다 가슴이 [멍]하네요
그런데 문득 궁금증이 생겼읍니다.
왜 자전거 타이어는
자주 탈 때 보다
아까워서 정성껏 모셔둘 때 바람이 더 잘 빠질까요?
오랫만이네요
거실에 모셔져있는 자전거를 볼 때마다 가슴이 [멍]하네요
그런데 문득 궁금증이 생겼읍니다.
왜 자전거 타이어는
자주 탈 때 보다
아까워서 정성껏 모셔둘 때 바람이 더 잘 빠질까요?
모통이님 정말 반갑습니다.
게시판에서 처음으로 모통이님 글을 접하는것 같습니다.
전근이동 하신후로는 시간이안나 자전거고 오토캠핑이고
다잊고 사신다는 소식에 참 안됐다는 ? 생각이 ...
본점등 큰 사무실로 가면 원래 그렇습니다.
저도 지점장 할땐 만고강산였는데 본점에 들어가니...
하여간에 아지랑이님 끈이 떨어져나가 요즘 외롬을
타는것 같은데 잘좀 위로해 드리시고 가끔은
먼곳으로 훌쩍 같이 떠나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물음에대한 정답은 ?
사실은 탈때는 계속 바람을 보충하기 때문에
덜빠진다는 착각을 할수있다고 생각 하는데
억지로 다른 생각으로 답을 찾아 본다면
사람 체중에 타이어가 눌리면 프레스타 구찌가
압력을 받아 더 밀착 밀봉되기 때문에 바람이
덜 빠지는게 아닐까요 ?
짜수님의 명쾌한 답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짜수님 당황 ! ㅋㅋㅋㅋㅋ
만인들 앞에 그동안 아는체 했던걸 증명해야될
사명을 받았습니다.
모통이님 짜수골탕 멕이기 가 아닐지 ㅋㅋㅋ
정말 아리숭한 문제입니다.
탈 때는 비드와 튜브에 압력이 가해져서 이리저리 치이게 되어 샐 틈을 주지 않지요.
4개월째 방치된 제 자전거는 아직 바닥에 붙진 않았는데 말랑말랑 우리 딸랑구 궁둥이 만지듯 부드럽습니다. ㅋㅋ
내 사이클 튜브는 어떻게 생겨 먹었나 하루만 지나면 말랑말랑합니다.
이틀이 지나면 바닥과 살자고 달라 붙어 있습니다.
튜브라타이어의 단점이겠지요.
ㅋㅋㅋ 분명 두번째 댓글이라고 썼는데...
금산 형님 글이 앞서 있네요. 시간을 보니 딱 1초 차이로. ㅋㅋㅋ
그리고 지금 깨닳은 사실이지만... 글 주인이 아지랑이 형님인 줄 알고 댓글 달았더라는.. 헷~~~!^^
왈바이용에 원칙은 ....질문은 큐앤에이 게시판에....알긋냐
ㅋㅋㅋ그런것 완전 무시하는 아지랑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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